제습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효과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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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문을 열어 놓을 수록 습기가 많이 찹니다..<br />
간단한 원리를 생각해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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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실내 온도가 낮아 실내의 모든 물건(방바닥, 벽체, 심지어 종이 한장 이라도) 들의<br />
온도가 외부 보다 그리고 공기의 온도보다 현격히 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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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기중의 수증기는 다 어디로 붙을 까요?<br /
LG에서 만든 이쁘장하게 생긴 녀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20만원대 중반).<br />
제습능력은 놀랄만큼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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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습기는 창문을 닫고서 제습기를 돌려야하고 약간의 소음과<br />
방안 온도가 상승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br />
요즘 같은 장마철에 빨래 말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br />
저는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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