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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도 그래요..매일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아야하는데..<br />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고....말이 안통하는 사람도 많고..그럴때 스트레스 받지요.

술영업, 돈영업..... 별거별거 다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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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고 쓸개고 없다고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젊을때는 할만하더니. 나이들고 젊은 사람 상대하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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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더군요

영업...정말 어려운겁니다....<br />
성공영업의 공통점은, 자신이 먼저 팔고자하는 제품의 장점에 빠져야 합니다....<br />
그래야 감정이 전달되어 상대방이 구매를 합니다...말을 잘 못해도 판매를 잘하는 사람들이 그런 류입니다...

저도 영업을 합니다만 판매, 영업, 세일즈맨, 셀러, 텔러 등 어감만으로도 서양이나 동양이나 약간 홀대 받는 직업의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br />
제가 있는 업종에서 저희 회사는 영업사원이라는 표현을 하고, 경쟁사의 공식 명칭은 판매원이라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불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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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과학자, 연구원, 작가, 의사, 목사, 예술가 등의 직업에는 뭔가 고상하고 향학적인 느낌이 드는 반면, 영업 쪽은 뭔가 학문적으로도 딸리

모든 영업하시는 분들 대박나세요 화이팅!!!!!^^ 저도 영업 꽤나 했는데 정말 간쓸개 다 내놔서 <br />
지금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 ^^

영업,판매.. 정말 우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br />
물건 아무리 좋아도 팔지를 못하면 망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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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제가 지금 망하기 직전입니다 ㅠ,.ㅠ

사람을 상대하는 일 특유의 정신적 고통은 다른 직업의 고통과는 다른 차원이죠. 잠깐이나마 판매일을 하면서 느껴본 것입니다.

영업도 영업나름 맨땅에 해딩하는 영업의 끝은 남는게 없다는 거죠<br />
10년 동안 영업을 하면서 월급을 집에 가져다 준적이 손에 꼽을 정도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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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버림 받은 직종...<br />
절대 해서는 안될 직업입니다.<br />

교수들도 영업 열심히 하는데요. 판매직이라기보다 타인에게 원하는것을 얻기위한 모든행위...

명함에 적힌 글귀의 차이가 있을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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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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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대기업 CEO 이런분들 멋있어 보이지만.. 매출, 즉 영업력이 네 인격이다.. 이런 세계에서 사시는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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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내서 영업합시다.. ㅎㅎ

말잘하는 분들보면 정말 신기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