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면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통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람 울리기 전에 깨던지 새벽에 깨던지 하는데....술 먹고 자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특징이 깨고 보면 항상 아랫도리 자식 놈도 깨 있는 겁니다..어떨 때는 이놈이 저를 깨우는거 같기도 한데(푹 잔 날은 거의 예외없이 자식놈도 자고 있어요).. 처음에는 뭐 나름 뿌듯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소변보고 싶은 기미도 함께 느껴지더군요...오줌보가 차 있다고 할까요?
그것 때문에 자식 놈이 깬게 아닌가 싶은데 혹시 전립선 같은게 안좋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