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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이면 대환영입니다. 국내에선 대부분 알앤비 가수라고만 알고있는데, 힙합,재즈,소울,포크,어쿠스틱...등 다양한 쟝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가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트박스, 댄스, 어쿠스틱기타연주 실력도 상당하죠. 발음때문에 가요보단 팝에서 더 진가가 발휘되는게 좀 단점이긴 하지만, 싱어송라이터이기 때문에 편곡에도 상당히 장점이 있을 듯 합니다. georgia in my mind나 change the world를 이만큼 잘 부를 수

관계자들은 "김조한은 전문자문위원단이 예전부터 강력 추천해 온 가수"라며 "김조한은 뛰어난 가창력에 비해 대중적인 조명을 받지 못했다. 실력있는 가수를 재조명한다는 '나가수'의 취지에 적격이다. 프로그램의 음악적 다양성에 기여할 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는 말은 뭘 하러 하는지, 옥주현이 투입 될때도 같은 생각이었나??

위에 georgia on my mind로 수정합니다.^^

일단 옥주현과 BMK는 탈락을 면한 모양이네요....김범수 대타인듯한 느낌이...

페이지와 함께 불렀던 Say Goodbye 듣고 싶네요.<br />
자기 노래 부르는 시간이 있었언 걸로 아는데 언제 부터 안하네요.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솔리드 특집으로 노래들 주루룩 틀어주던데...... 주옥같은곡이 많더군요 <br />
넘짧게 활동하고 해체 한게 아쉬웠죠 ^^

김조한은 저도 대환영이죠~^^ 근데 한국어 발음은 좀 늘었을려나요? ㅎㅎㅎ

잘모르는 가수지만...언듯 생각나기로 창법이 소머리국밥가수가 아니지요?

대환영입니다. 기대가 크네요.

김조한이 소몰이는 아니죠... 절대 울지 않습니다.ㅎㅎ^^

아하~~다행이네요.(소몰이라면....ㅠ.ㅠ)

갑자기 조금더 나이 많으신분들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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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씨 같은 .....스포의 흐름은 김범수 탈락인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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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도 스포들이 틀린적이 많았으니...기대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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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americans<br />

이밤으 끄츨잡고~ &#51085;는 나으~ 사랑이 떠이상 초라하지 안케~ 나를 위해울지마 난 갠찬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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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한 발음으로 노래는 참 잘했는데요...기대 됩니다.

잠시 널 무드야겠지이~이이. 오오오~와~~!

사실 김조한......그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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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극히 일부분의 연령층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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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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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하는 가수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인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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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임재범도 같은 부류겠구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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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대중적 인지도로 따지면 박정현, 김연우도 바닥권은 마찬가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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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같으면 이 게시판에서도 '누구지요?' 하는 질문 많이 올라왔었죠.

박효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긴,,,,저도 너만 가수다에서 김연우란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