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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주면 자칭 타칭 울나라 명문대도 들어갈수 있고 대학가고 싶으면 4류,5류 대학들은 원서만 넣으면 되는데 뭔 수준을 따지겠습니까..^^;
전 대학 다닐 때 체대학생들이 술에 취해 교내에서 도끼들고 폭력싸움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철푸덕
몇백만이 타는거다보니 예나 지금이나 하루에도 저런사건이 몇건씩은 있을거 같은데<br /> 요즘은 몇개 터지고나니.. 붐을 이루는거 같습니다
근데 맨날 저런 기사만 쏙쏙 뽑아내니까<br /> 마치 대학생들만 잡아 족치는 듯 하네요<br /> <br /> 술취해 폭행 하는건<br /> 대학생이고 직장인이고 똑같습니다.<br /> 오히려 술먹고 깽판 놓는건<br /> 나이 먹은 양반들이 더 많을걸요<br /> <br /> 어제 제가 안양 일번가에서 술한잔 하다가<br /> 지구대 앞에서 빤스까지 벗고 싸우는 직장인들을 봤씁니다.<br /> 회식 온것 같던데 경찰이 뜯어
술처먹고 핫 해져서 그렇습니다...ㅠ.ㅠ
대학생이 뭐... 성인군자가 아니잖아요.
저런 게 공중파에서 기사로 올릴만한 뉴스일지....ㅠㅠ<br /> <br />
저거 피해자가 아고라에 글 올렸던 사건입니다. 프린트물인가 아무튼 그거 보면서 전철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 병진 두명이 와서 갑자기 그걸 뺏어가더랍니다. 황당해서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폭행을 했더라는... 아무튼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범인이 어제 잡힌 것 같더군요. 저도 아고라에서 그 글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바라 보는 시각이 사람마다 다르군요..
대딩 술처먹고 쌈질이야 어제 오늘일 아니구요..<br /> 요즘 대딩자질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쳐도 저런게 왜 기사 나오는지..
등록금 비싼데 공부안하고 저러고 다닌다고 기사화하는 모양이지요?
기사꺼리 없는 기자들에겐 쉽게 관심 끌만한 사건이죠
사회 통념상 대학생이라 하면....<br /> 알만큼 알고 배울만큼 배운넘.... 이라는 시사성 때문일껌다....ㅡ.ㅜ!!
오히려 술먹고 깽판 놓는건 <br /> 나이 먹은 양반들이 더 많을걸요 ................절대 공감합니다
갑자기 생각난거.....1년에 두번....명절날, 시골에 가면.....윷놀이하다가, 꼭 싸우죠....
널린게 대학입니다.....ㅡ,.ㅜ^ <br /> <br /> 상아탑의 개념은 이미 돈있는 인간들은 사학재단을 설립할 수 있게 한 그 이후부터 없어졌다고 봅니다....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