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면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선수들이 머리 속에
안좋은 기억을 지니고,그것이 악영향을 미쳐서
몸이 굳어져서 더욱더 힘들어 지는 것을 종종 봅니다.
지나간 바로 전의 일은 가슴 속에 감정적으론 남기지 말고,
바로 지금 닥친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고 또 역전할 수도 있고....
참 좋은 이야기인데,실제로는 사람이 감정에 쉽게 동요되는 속성이 있기에
잘 안되고, 바로 전에 일어난 안좋은 상황이 지금 상황을 바로 처리하는 것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야구와 똑같이 과거에 영향받지 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만,실제로 그렇게 잘 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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