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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TV 음악프로그램을 틀어봐도
여자애들이 우르르 나와서 재잘 대는 음악뿐이고..
이제 새치가 아닌 흰머리가 생기는 삼심대 후반이 되다보니
가볍게 흥얼거릴 수 있는 세미 트로트가 참 좋더라구요.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
신유의 잠자는공주와
김양의 우지마라 인데요.
신유라는 가수는 목소리가 참 미성입니다.
인물도 꽤 잘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아버지인 신웅씨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계의 유명한 트로트 가수이구요.
이 노래를 직접 작곡했다고 합니다.
김양~~
김양아~~커피한잔만~~ 할때의 다방 언니 김양이 아니라
가수 이름입니다.
얼굴은 음~~
몸매도 늘씬하니..좋더라구요...ㅎㅎ
검색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노래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적극 추천!!!
혹시 좋아하는 트로트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