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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가 이리 씨끄러운 곳 인 것 을 이제 느낍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30 13:44:42
추천수 0
조회수   744

제목

이나라가 이리 씨끄러운 곳 인 것 을 이제 느낍니다

글쓴이

이현노 [가입일자 : 2001-10-29]
내용
사무실에서 진골인지 성골이라는 무리와 충돌 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라는 다수에 밀려 집에서 좀 쉬고 있습니다...

요즘 이 나라가 상당히 씨그러운 듯 한데,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이 아닌지라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무관심 해왔죠...

대전에 온지도 몇년 되었고, 잠만자러 들르는 곳이라 그동안 상당히 무관심 해 왔던, 대전의 강남이라는 이놈의 아파트 단지가 과거 100만호 주택 정책에 따라 무작정 지워진지라 건물간의 이격도 상당히 좁고 언덕 자체가 남향으로 향해 체감상 일조권 이나 소리의 울림 현상등은 상당 합니다...

이런 환경의 아파틑 허가해준 관련 공무원과 시공한 업체 관계자는 지금 은퇴하여 집에서 잘 쉬고 있을 런지는 모르겠으나...

한 마디로 과거 경제 개발에서 현재의 우리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구조적 취약점 보단 그곳에서 기거/벌어 먹고 있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인것 같은데...

봄에 이사를와 여름이 되어 창문을 열어 놓으니, 수시로 지나가는 오투바이, 밤 늦게도 들려오는 음식 쓰레기 여닺는 소리, 자정이 지나도 들여오는 자동차 시동/도난 방지기 소리등이 아파트의 구조적 문제인 울린 현상으로 그 소리의 순간 증폭도는 상당합니다...

오늘은 또한 폐가구 수거 차량이 현장에서 폐가구를 직접 분해하여 차에 실는 소리에

개인적 생각으론 완가구를 운반하여 자체 공장등에서 분해토록 분명히 계상되었을 텐데... 누구에게 떼돈을 벌어 주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두권에서 출생하여 그것에서 살다가 몇년전 지방으로 이사는 왔지만, 타향인지라 그러한지 특히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 심지어 조그마한 환경변화일 뿐인데도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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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1-06-30 14:05:01
답글

제가 사는 재개발지역도 아침 일찍부터.잡상인 확성기 소리에 정신이 없는데.<br />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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