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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쉰<br />
지금 버림 받을것 같으니까 <br />
기쓰시는 거지유?<br />
ㅡㅡ;;<br />

마눌이 지금 저를 시험??한느지도 모르겠네요...우째야하나요??

ㄴ잘몬 하믄 스피커에 을쉰을 구겨 넣고 재활용 센터에 보낸후 이삿짐을 꾸리실지도 모릅니다.<br />

ㄴ괜히 큰 스피커를 샀군요...이런 날이 올 줄이야..ㅜ.ㅠ

따라가야하나,말아야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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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과식하셨슴꽈??? <br />
(더 인간적인? 표현으로다...배가 부르셨...) =3==33==333

ㄴ주현님..그럼 지가 정신을 꼭 차려야겠습니꽈??

요거트를 넣고 끓인 깨죽................ <br />
사모님께서 훈련시키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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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 아무거나 주는대로 먹어야 한다........<br />
데려가는 것만 해도 망극한 일인줄 알라.....................<br />
조만간 저도 이리 되는 겁니까.........ㅜ,ㅜ

맛이 좀 상상이 안갑니다만...<br />
음식의 구성은 몸에 좋은것만 들어 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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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 지시겠어효~ㅎ

ㄴ아....!!<br />
그런 깊은 뜻이 숨어있었군요..ㅠ.ㅠ<br />
하여튼 지금 속이 좀 안편합니다.

홍우님....유산균 요쿠르트는 살아 있을 대 좋은 거지<br />
끓이면..유산균이 다 죽은 시체 어휴....~~

주면 주는대로 머거야 함돠<br />
눈치 엄씨 굴다간 듀금임돠....ㅡ.ㅜ!! ( 이사를 앞둔 중요 시점에....ㅠ.ㅠ!! )

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