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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보세요.
안상길님께서 2011-06-30 01:15:0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좌..우...흑...백...부...정...
: 세상은 딱 2분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갈 수 없다는걸 배우며 삽니다.
: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2분법적으로 나뉘는게 많은것 또한 사실인것 같아요..
: 가치관이나 신념...정당...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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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봤을때 와싸다 회원님들의 주 성향은 왼손과 노무현 진보 등등 정도로 생각되는데(물론 저만의 생각이니 성급한 단정일지언정 이해바랍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다 보니 와싸다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동질감도 느끼게 되고 여하튼 자주 찾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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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와싸다에서 한발자욱만 비켜서서 세상을 보면 또 제가 생각하고 지키던 신념이나 가치관이 비켜선 세상으로 부터 심하게 공격받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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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KBS에서 방영했던 백선엽씨에 관련해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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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늦은밤 밀리터리 사이트에 들렀다가 위 링크 댓글들을 보며 그런 가치관의 혼란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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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며 살아온게 바른 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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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래도 바보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가 꿈꾸던 세상을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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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말을 꺼내고 제법 긴글을 써내려 왔지만 정리도 안되고...그렇다고 지우자니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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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우리끼리 백선엽씨의 친일을 문제삼지만 정작 또 와싸다 밖에서는 아닌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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