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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이곡을 매일 일어나서 꼭 듣습니다.<br /> 기타선율과 김광석의 목소리....<br /> 정말 수백번 수천번을 들어도 매일 새롭습니다.<br />
가사가 참 좋은 곡이죠.....창가에 서성이는 새벽이 오면....함 들어볼랍니다
김광석씨는 왜 그리 세상을 떠났을까요? 그냥 우울증이었나요? 안타깝습니다.
^^ ;;
쓸쓸함을 넘어서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들을 정도는...^^ 우울증이 있었다는 말도 있었는데.. 당시 결혼도 한 상태였고, 아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노래를 들어 보면 쓸쓸함을 넘어서지 못했던 것도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김광석이 죽던 나이를 넘어선 지금에 와서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