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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서. 가 아닐까요 전 팬입이다만.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품격이 떨어진다는 편견에 쌓여서가 아닐까합니다.<br />
가요보단 클래식을 좋아하고 블랙버스터같은 상업영화보단 뮤지컬을 더 좋아한다하면<br />
뭔가 좀 더 있어뵈는것처럼........

전 제가 직접 격어보지 않은이상 사람 평가는 잘 안합니다.격어보지도 않고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은 글쎄요.

대중심리 입니다. 전 불쌍해서 편을 들지만 옥주현 안티이신 분들에게 뭐라 할수도 없습니다. <br />
노력도 많이하고 실력도 뛰어나지만 유명인이기에 자신이 이미지를 잘 관리해야죠.

음...스타는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옥주현이는..그이미지가 좀 안좋은 쪽으로 되풀이되다보니.. <br />
요가학원 가스비 소송사건.. 다이어트 비디오 출시후 실패....다시 뮤지컬로 기웃..선배가수 현미 무시했던 사건..할로윈데이 유관순사건.. 여기저기 기웃하다 마침내 나가수다출현- 여기서도 신정수PD와 소망교회 연루사건.. <br />
뭐 심심하다 싶으면 터져 나오니... <br />

저는 옥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br />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거나 모든 사람이 다 싫어하는 인물은 없는 법이니 옥양도 예외는 아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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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과는 별개로 본문의 열심히 산다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좀 하자면,<br />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착하게 바르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br />
이땅에서 열심히 살기로만 보면 박정희,전두환,이명박,조중동일가 등이 최고일 것입니다

열심히 보다 바르게 살아야한다. 이태봉님 말씀을 들어보니 많이 공감이 되네요.

예전에 모프로그램에서 가수들 평가위원으로 나와서 겁나게 싸가지없게 나불대던게 기억이 납니다<br />
능력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는것이 남을 평가하다니 옆에있던 이승철등이 독설에 놀라햇던 기억이<br />
성형에,노래도 실력보단 기교에 싸가지는 밥말아 먹고 그래서 안티가 많은 겁니다

대중이 만든 불공평, 비굴함의 단면이라 생각합니다.<br />
한편 임재범의 대마초, 성폭행 사건 등은 어떻게 눈감아주고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br />
그땐 다 그랬었나요.

그리고 옥양이나 PD 모두 소망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나가수 이야기가 하도많아 얼마전 함 &#48419;다는데 예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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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정이 누군진 잘 모르겟네요..

임재범 성폭행은 기자들의 날조사건으로 무혐의로 풀려난것아닌가요?

가스비 소송건과<br />
얼마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수 현미의 말을 중간에 딱딱 끊고 네가지 없게 굴었던 것과<br />
유관순퍼포먼스등등으로 욕을 먹고 있다고 봅니다.

이경실 싫어하는 사람은 옥주현 싫어 합니다.<br />
싫고 좋은건 DNA가 많은 부분 결정한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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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나누고 만나보면 다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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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호랑이에게 물려봐서 무서워 할까요?

이현우가 한국에 와서 데뷔앨범 녹음하는데 그 옆에서 임재범이 녹음하고 있었는데<br />
임재범 녹음 하는것을 본 이현우가 '내가 과연 한국에서 가수를 할수 있을까?' 라고 <br />
무지 걱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ㅋ 임재범과 이현우의 친분으로 공중파에서 거의<br />
모습을 볼수 없었던 임재범이 이현우의 부탁?으로 그가 진행하던 수요 예술무대에 <br />
몇번 출연한적이 있었죠. 그때 부른 '그대는 어디에' 라이브는 가히 최고

나가수 잘 보지도 않고 딱 한번인가 봤을겁니다. 그것도 재방으로요..그리고 집사람이 벅스에서 결재에서 음원 틀어 놓으면 가게에서 들리는 편인데요 개인적 느낌으로요 옥양 목소리는 그냥 소리 지르는 것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그것도 강약도 없고 감정도 없고 그냥 소리 질러 대는거..고음불가라도 저거보단 나을꺼란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싫어하는 고음불가 가수인 이소라가 더 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데요

나가수도 안보고 옥주현은 예전에 핑클이었던것만 아는 정도의 사람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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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싫어하고 좋아하는건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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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경우에는 <br />
남들이 이상한거라기보다는, 자신이 모르는게 있는거거든요 <br />
리플들 봐도 이것 저것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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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정은 드라마상에서나 설정이 비호감일 뿐이지 <br />
내용을 보면 자기가 다

나는 가수다<br />
옥주현이 가수로서 변변한 히트곡,대표곡이 없는 가수 아닌가요?<br />
핑클 시절 메인 보컬이긴 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인기에 묻어간 면도 있으니 온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자신이 가수임을 증명한 적이 없습니다.<br />
나는 가수다의 출연진으로서 자격 자체가 의심스러운 것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것과 인간이 덜 됐는것과는 별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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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아니 어머니뻘)인 현미가 얘기하는데 딱 짤라먹고 지 얘기가만 옮다고 얘기하는것.<br />
유관순누나를 코스프레하면서 네트준들이 그렇게 사진을 내려라해도 니들이 뭔데 상관하지마 했다는것.<br />
나는 이제 가수가 아니라 오페라가수이며 가수는 극히 일부분이다 했다가 나가수에서 오라고 하니 참여한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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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하지 않고 나대기만 하니 좋아할리가 있겠습니까.<br />
위에 리플에서 이미 나온 얘기들이 옥주현을 싫어하는 이유겠지요.<br />
그리고 나가수 몇번을 지켜보니 옥주현의 편곡은 대동소이 합니다.<br />
노래 마지막 부분 10여초 남기도 호흡을 길게 끌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착각하기에 딱 좋죠.<br />
아마 다음주 방송도 똑같을껄요.

피디는 룰을 바꾸지 않았다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옥양 출연하면서 룰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 중 제일 큰게 자기곡 안부르기죠. 나가수의 취지중 하나가 기존 소외된 가수의 재조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기색'이 생명인 프로 사수를 남의 노래로만 재조명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br />
그런 힘(?)을 가진 사람이 구태여 나가수같은 무대에, 남들이 차려 논 밥상에 수저를 얹으려 하는 것이 대중을 기분 나쁘

가요엔 전혀 관심이 없었고, 더군다나 지금까지 나가수에 나온 가수들 어느 누구에게도 관심없던 저에게 관심을 갖게 해준 가수가 옥주현이란 가수라...^^ 아침에 요런 기사가 눈에 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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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29193122170&RIGHT_ENTER=R12

하도 까여서 옥주현이 안되보여 옥주현 빠 되어서 쉴드 쳐 주다가 <br />
아무리봐도 노래는 영 아닌데도 잘한다고 하는 게 이상해서 다시 옥주현 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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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이 넘은지가 언젠데 아직도 갈대놀이 중....ㅠㅠ;

이쁘면 다 용서되는 줄 알았는데...성형전을 기억하나 봅니다.

성형전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핑클은 그저 야시시한 애들 셋에 뚱땡이 한명으로 만 기억이....

노래나 성형가지고는 이렇게 안티가 많이 있지는 않을것입니다.<br />
노래야 뭐 취향차이이고 성형은 저는 뭐 개인적으로도 상관없는 주의인데..<br />
그넘의 인간성이 보이는 여러가지 행태들이 아무래도 더 안티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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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차 사진건이나 현미건, 뮤지컬취소건 그리고 최근의 유관순 퍼포먼스건까지..<br />
이것들이 옥주현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사건들이죠,,<br />

노래나 성형으로 비호감이 된것이 아닌,,어찌보면 개인사인데,,본인 이미지관리가 부실했던것이 <br />
원인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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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는 뭘해도 싫은거죠,,<br />
마치 구애정처럼..

안티가 많은 사람의 특징이 왜 자신이 미움 받는지도 모르고, 또 이유를 알고 고치려는 노력도 없더군요. 그러면서 군중심리 탓만하는데... 정작 자신도 못 견디는 것에 대해서는 쌍소리하면서 누군가를 까더란거죠.<br />

나는 가수다 한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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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노래는 한회도 빼놓지 않고 다 스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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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무슨 발성이나 소리내기 연습곡으로 훈련하듯이 노래를 불러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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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을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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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옥양이 노래를 잘부른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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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좀 이해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옥주현은 그냥 호감이 안갑니다. 호감이라는것은 그사람의 인상과 말과 행동에서 오는것인데 표정은 거만해 보여서 싫고 말과 행동 역시 거만하게 느껴지더군요. 바보상자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 호감이 안갈뿐입니다. 안티는 아니구요.

누가가 좋고 싫고...하면 이유가 있던 없던 좋고 싫은건데,<br />
남에게 그 이유의 타당성을 되묻는건 참 아이러니 합니다.<br />
왜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걸 남에게 이유를 대야 합니까...<br />
세상 살다보면 '까' 가 될수도 있고 '빠' 가 될수도 있는데,<br />
그걸 분석하고 따지시는 분들...좀 이해가 않됩니다.<br />

사실 여부를 떠나서 너무 까여서 연민의 정이 느껴지네요.<br />
나름 열심히 사는것 같던데 <br />
무슨 중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좀 살살 깠으면 합니다.

누구나 다 열심히살죠.. 대중의 인기로 밥먹고 사는데, 대중을 무시하니 안티가 계속늘어나는것이죠<br />
가수도 아닌것이 나가수 나오는것 자체가 대중을 무시하는행동<br />

가수로서의 활동, 앨범 발매, 히트곡 등이 전무한 사람이 뜬금없이 숟가락을 들이미니...<br />
싫어할 만도 하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