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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휴가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7,8월에 주말 껴서 돌아가면서 본인 년차로 1명씩 쉽니다.<br />
일이 많을시는 년차 쓰기 어려워 2/3은 년말에 년차수당 줍니다.<br />

직원수가 많지 않은 회사에선 참 고민거리죠.<br />
요즘 같은 경기에 주5일(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회사에서 이익을 내는 것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br />
그에다가 15일 휴가면 일하는 시간이 사실 많지 않지요.<br />
조상현님 회사는 근무조건이 좋은 회사네요. ^^<br />
저희 회사는 일단 휴가 피크때(7월말에서 8월중순까지) 될 수 있음 주말 끼워서 일주일씩 휴가 갑니다.<br />
휴가 피크시기엔 업체에서 전

년차수당은 실질 급여 수령액에 비례해서 주나요?

답변감사합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4,5월 9,10이 비교적 한가한 편인데 되도록이면 주말끼어서 쉬라고 해야겠네요.

저희는 년차수당을 그렇게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다만 3년에 아시아여행겸 답사 4박5일, 7년에 유럽여행겸 답사 10일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br />
이것도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저같은 경우는 유럽을 못가고 있습니다만...ㅜ,.ㅜ<br />
제 와이프가 이거 언제 보내주냐고 한달에 한번씩 물어봅니다. ㅋ

40시간이되니 인건비 부담이 상당히 늘어나긴 하네요. 결국 직원한명을 더 뽑았습니다. 1주는 36시간 다음주는 44시간 2주 80시간 이런식으로 해도 주 40에 해당되는건가요?

아마 해당될듯 하네요. <br />
만약 일용직의 경우 1개월 80시간이상 고용시 사대보험료 받드시 챙겨 내세요.<br />
요번에 우리회사 일용직 보험료 왕창 내게 생겼었요. 흑...<br />
알았다면 보험료 계산해서 계약을 했을건데...

상현님 근무시간을 그렇게 적용하시려면 <br />
탄력적근로시간제를 도입하셔야 합니다. 안그러시면 40시간 넘는 주의 4시간분을 연장수당을 지급하셔야 되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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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제51조(탄력적 근로시간제) ① 사용자는 취업규칙(취업규칙에 준하는 것을 포함한다)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주 이내의 일정한 단위기간을 평균하여 1주 간의 근로시간이 제50조제1항의 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특정한 주에 제50조제1

일용직 한분계시는데 1개월 50시간 근무하시네요.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이제 챙겨야할게 많아서 골치 아프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아네 탄력적근로시간제를 도입해야 하는군요 ^^ 근데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한다고 노동청에 신고해야 하나요?

아직 2-3년 유예기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