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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선생님께 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9 12:31:29
추천수 0
조회수   783

제목

초등학교때 선생님께 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글쓴이

유지훈 [가입일자 : 2002-02-25]
내용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말씀하신건 다 진짜인줄 알았죠..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그때 말씀하신게 진짜인줄 알고

믿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해도면 도덕성을 얘기할려고 외국 사례를 지나치게 과장해서 말씀하셨던거 같애요..





1. 사우디에 가면 수도꼭지 왼쪽은 기름이 나온다.

- 그만큼 물값이 비싸다는 얘기를 하면서 더운나라라 따뜻한 물이 필요없어서

왼쪽 수도꼭지는 기름이 나온다 하더군요...



2. 외국 고속도로에서 도로에 떨어진 작은 돌때문에 차가 덜컹거려도 보상금을 받는다

- 차가 흔들려서 놀랐다고 소송하면 보상받는다고 하더군요.. 뭐 이건 완전히 틀린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3.유럽에서는 새벽에도 건널목 신호등이 안바뀌면 아무도 안 건너간다.

심지어 피가 철철나는 환자도 응급실갈때 신호를 지킨다.

- 지금 보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신호 안지키는거 같더군요



.

.

.



또 뭐가 있을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luces09@gmail.com 2011-06-29 12:34:42
답글

박정희가 훌륭한 사람이다..................<br />
북한 사람은 빨갛다......................<br />
미국은 우리의 참 좋은 우방이다......<br />
<br />
가장 심한 거짓말은..............................<br />
말 잘들어야 훌륭한 사람된다. ^,^

조상현 2011-06-29 12:42:01
답글

초등학교때 교과서에 북한 그림이 나오면 공산당은 늑대에 군복을 입고 선량해 보이는 사람들을 채찍으로 때리고 있었습니다. 잠깐동안이지만 북한 공산당이 늑대인줄 알았습니다;;

전성환 2011-06-29 13:15:22
답글

똘이장군 생각나네요

김현민 2011-06-29 13:18:46
답글

너같은 놈 때문에 남북통일이 안된다 ㅠㅠ

p705@kornet.net 2011-06-29 14:46:54
답글

---유럽에서는 새벽에도 건널목 신호등이 안바뀌면 아무도 안 건너간다. ---<br />
범칙금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br />
법규로 단속 안하면 개판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br />
<br />
우리가 모범시민 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독일도 .......

박희창 2011-06-29 17:28:12
답글

예전 이경규가 간다에서 새벽에도 정지선 지키는 시민에게 냉장고 주던 양심프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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