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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낯선 남자들이 분만실에…“내가 마루타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9 11:25:59
추천수 2
조회수   1,163

제목

[기사] 낯선 남자들이 분만실에…“내가 마루타냐”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te.com/view/20110628n23295

개인병원에서 환자가 동의도 하지 않았는데 출산때 남자 7명이 들어와 의료 참관.



법으로 허용된 수련병원 말고는 개인병원 같은 경우 참관 불가능.



그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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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11-06-29 11:28:40
답글

저런 놈들은 지 포경 수술 할 때 여자들이 주욱 둘러서서 보면 좋아해 줄듯.,

백경훈 2011-06-29 11:30:59
답글

흑흑 작년에 똥고 치질 수술을 할때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br />
마취하는데 참관인 학생들만 한 10명이상 들어왔습니다 ㅡ,.ㅡ;;<br />

이진석 2011-06-29 11:31:25
답글

아.............쫌 그렇네요.....ㅠㅠ

채진묵 2011-06-29 11:33:33
답글

분만실의 저건 좀 심하네요. 참관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br />
<br />
<br />
김명건님 글 보니 생각하는 사건 하나...<br />
<br />
30년전 고래 잡을때 <br />
<br />
수술하는 남자 선생님 외에 여자 간호사 3명이나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얼매나 쪽 팔리던지...ㅠㅠ <br />
<br />
수술후 나중에 실밥 뽑을때 누가 뽑냐고 물어 보았더니 간호사가 뽑는 다고 하더군요. ㅠㅠ <br

varuna21kr@yahoo.co.kr 2011-06-29 11:33:58
답글

개인의 동의없이 참관이라.....참 말도 안되는 경우네요.<br />
아주 병원장 불러서 박살을 냈을듯

강신구 2011-06-29 11:34:05
답글

의료계는 “대학병원에 환자가 온 것만으로도 본인이 수련의의 수술참관을 동의한 것<br />
<br />
이게 더 골때리네요. 지들 마누라가 분만할때 우르르와서 참관하면 의료발전에 기여했다고 좋아하겠네.

채진묵 2011-06-29 11:36:17
답글

차라리 참관 허용 옵션에 동의를 받던지....<br />
<br />
그리고 치료비나 수술비도 대폭 할인해 주고...<br />
<br />
그래고 출산은 참관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이종근 2011-06-29 11:41:42
답글

겨우 간호사가 실밥 뽑는거 가지고 그러시다니...<br />
전 집도의가 여선생님이었다는..<br />
<br />
그러나.. 마취가 일찍 깨서 생살 꼬매는 바람에 이쁜 손길 같은건 즐-+

이기철 2011-06-29 11:44:17
답글

저 학교 다닐때,,, 빈뇨 증세로 고생하다가 학교 부속병원이 좀 소속학생에게 할인해준대서 병원 비뇨기과에 <br />
갔었습니다. 전립선이 문제인가 진찰을 해야겠다며,, 학생 인턴들 참관해도 괜찮지? 물어봐주시더군요..<br />
순간적으로,,, 어라 이걸 물어본다는건 왠지 뭔가 있다 싶어,,,<br />
<br />
아니요 싫습니다.. 짧지만 단호하게 제 의지를 담아서,,,, 반대했습니다.<br />
<br />
잠시후

이기철 2011-06-29 11:44:21
답글

저 학교 다닐때,,, 빈뇨 증세로 고생하다가 학교 부속병원이 좀 소속학생에게 할인해준대서 병원 비뇨기과에 <br />
갔었습니다. 전립선이 문제인가 진찰을 해야겠다며,, 학생 인턴들 참관해도 괜찮지? 물어봐주시더군요..<br />
순간적으로,,, 어라 이걸 물어본다는건 왠지 뭔가 있다 싶어,,,<br />
<br />
아니요 싫습니다.. 짧지만 단호하게 제 의지를 담아서,,,, 반대했습니다.<br />
<br />
잠시후

shin00244@gmail.com 2011-06-29 11:48:11
답글

ㄴ 이런 글을 두번 씩이나.. ㅠ.ㅠ

moolgum@gmail.com 2011-06-29 11:50:14
답글

ㄴㄴ 이런 글을 두번 씩이나.. ㅠ.ㅠ 2.0

김주항 2011-06-29 12:03:57
답글

현회 님은 참관자가 많아야만<br />
바바리 벗에 제치시능거 맞져....ㅡ.ㅜ??

박종열 2011-06-29 12:36:23
답글

저도 30년 전 쯤에 등짝이 시커머딩딩하게 변해서, 대학병원 갔다가.....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남자사람 여자사람 10명쯤 한 팀, 그리고 나서 1시간 쯤 있다 또 10명쯤 한팀 이렇게 보고 가더군요. 피부과 과장님은 안계시고... 지들 끼리 이거 뭐지 하면서 낄낄 거리기도 하고.... 전 등짝까고.... 글구 두시간 쯤 있다가 조직검사 해 보자고 하더군요. 샘플을 약 세 군데쯤 떼어 내고.... 검사비 2만원 내고..... 1주일 있다 다시

전흥식 2011-06-29 14:32:58
답글

솔직히 기분나쁘더군요, 수첩으로 이리적고 저리적으면서,. 무슨 생체실험 대상된 느낌들구요.<br />
그렇다고 의사들이 친절한것도 아니구요.

하종린 2011-06-29 17:16:10
답글

에휴 솔직히 어려운 문제네요. 의사입장에서 보자면 저런 과정 없이 모형으로 실습하고 바로 공보의가서 출산을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과연 무슨 기능을 할 수 있을지...... 환자 개개인으로서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겠지만 지금은 명의로 소문나 서로 진료받고 싶어하는 그 의사들에게도 수많은 마루타(?)들이 존재했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도 존재합니다. <br />
<br />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병원에서 후배 간호사들(남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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