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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음악듣기 후우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1-28 21:08:09
추천수 0
조회수   2,118

제목

PC로 음악듣기 후우 ..

글쓴이

김주영 [가입일자 : 2003-07-25]
내용
피씨에 줄리엣을 꽂아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조금 더 좋은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생기고

사용기도 읽어보면서 파워케이블 인터케이블등 전깃줄에도 손이가더군요



첫번째 변화는 피씨에 파워케이블을 바꾸었을 때 였습니다.

스피커넷의 1421 이란 녀석이였는데 저역이 좋아지고 깊이감이 생겼습니다.

의외로 변화가 느껴져서 실버골드 단심선의 신앙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파워서플라이도 세븐팀에서 쓰리알 이제는 안텍으로 바뀌었습니다.



두번째는 외장사운드 카드였습니다.

M-Audio의 1394 인터페이스의 카드였는데,

카드가 밖으로 나와서인지 소리들이 스피커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비로소 음장감이나 해상도를 언급할수 있게 되어집니다.

내장형 카드중에는 E-mu,나 Lynx등의 고가형도 붙여봤지만,

외장형으로 만큼의 향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세번째는 외장형 사운드카드에 독립된 전원부를 투입했을 때 입니다

프리앰프 전원부 모듈을 구해서 트랜스를 붙여서 외장형 카드의 전원에 연결했습니다.

정전압 아답터도 사용을 했고 용량이 큰녀석 적은녀석 고루 붙여봤으나,

컴과 연결된 전원단자 뽑아내고 프리앰프 전원부 모듈을 연결해보니,

항시 2% 부족에 시달렸던 볼륨감이 많이 증가한듯 액티브 해집니다.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일의 최대난적은 파워서플라이 인듯합니다.

전원부에 대한 궁금증으로 질문도 올려보며 기웃거려 보다보니,

모 싸이트 제작자분께서 알려주신 저의 질문글에 대한 답변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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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외장형 사카의 전원부는 스위칭 파워를 사용합니다.

스위칭 파워의 장점은 작은 부품으로도 큰 열손실 없이

높은 파워를 얻을 수 있고 제조단가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 일부 영역을 제외하고는

컴퓨터를 포함하여 모든 가전제품에 적용이 됩니다.

단점은 리플이 크고(보통 1~2%) 반응이 느려서 오디오,

특히 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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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전류가 스위칭파워 이기때문에,

효율만을 따진 전원부라는 어쩔수 없는 태생의 한계로 오디오로 진입이 어려운지

트로이달 트랜스를 장착한 컴퓨터 파워를 조립해본다면 얼마나 향상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머 적당한 회로도가 만들어진다면 컴퓨터 파워에 트로이달을 매달아 보렵니다 ^^;;



스텔로 DP300

NAD S200

다인 포커스 140

1421 파워케이블

1028 스피커케이블

시너지스틱 리써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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