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살던 아파트를 이사하고 등기 이전하고 같이 가서 집에 대해 설명하고, 그 사람들 도배 불러 견적뽑고, 집을 인도를 마쳤습니다.
그 후 이틀전에 매수자가 전화와서 도어록 작동법을 몰라 알려주고요.. 아직 입주는 안한 상황에, 매수자는 한 번 이상 방문을 한 상태고, 아마도 도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오늘 관리실에서 전화가 와서 알았는데, 안방 앞베란다에 설치된 플라스틱으로 된 물주는 호스건... 이게 수압을 못견뎌 금이가서 물이 열려진 창문 안으로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안방에 물이 차고 아랫집 천정이 보드 포함 물을 먹어 아랫집 천정을 교체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1.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매수자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다면, 호스건이 불완전할 수 있으니 거기에 연결되는 수도꼭지를 항상 안쓰면 잠궈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 또는 제가 호스건을 그런 수압에 견뎌야 할 만큼 충분히 검증된 제품을 설치를 해놨어야 하는지.. 또는 제가 인도시에 수도꼭지를 실수로 열어놓았을 수도 있고 도배하는 사람들이 썼을 수도 있고....
2. 34평 안방 천정 보수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아마도 전체를 뜯어내고 다시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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