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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을 바꾸심이 우선인 듯 합니다만.....

음 -- 이 아이콘이 제법 역사가 있어 좀 애착이 있습니다,. 한 10년전 와싸다 초반에 와싸다에서 만들어서 배포했던거죠

스테로이드는 되도록 안맞는게 좋은데 말입니다.앞으로 거긴 가지마세요..

멀쩡한 남의 아이콘 바꾸라말라 지적하는건 큰 실례라 봅니다..<br />
그리고 스테로이드...일명 뼈주사.....그거 다들 말리더군요....<br />
자세히는 어떻게 왜 안좋은진 모르겠지만 부작용도 심하고 몸에 안좋다고......

허리에 칼을 들이대고 오두방정 떨고 나면 더 안 좋아질 듯 합니다...<br />
거저 무거운거 들 때는 장미란이처럼만 들면 안 다칩니다^^

아이콘 바꾸라고 하신건 아마 몸이 아프다고 올린 글과 아이콘에서 연상되는 것 때문에 하신 농담 이시겠죠. 아무튼 정말 후회 됩니다.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도 않았는데 뭐가 씌었는지 얼떨결에 벌어진 일이 돼 버렸군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지난번 통증클리닉 의사는 통증클리닉 전문의였고 오늘 본의사는 마취과 전문의였던것 같아요. 이양반이 근데 운동선수들 한텐 유명한 사람이더군요. 선수촌에서 선수들도 치료하나보던데 --- 암튼 다신 안갈려고 합니다.

원래 통증의학과가 마취과에서 다루는 과입니다. &#160;마취과에서 마취통증의학과로 명칭이 바뀐지가 좀 되었죠<br />

스테로이드 거의 만병통치약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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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래 투여하면 그보다 심한 부작용이 없을만큼 치명적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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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겁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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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사용이 아니라면 충분히 효과를 볼수 있으니,,, 의사의 처방하에 쓰시는거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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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시길,,,

ㅎㅎㅎ 그나저나 김민유님 센쓰 짱이십니다 ㅎㅎ

대부분의 어깨결림이나 허리 통증 등... 걸으면 만사 해결된다라고 하더군요... <br />
그런데 이게 오래 되면 근육이 섬유질화되어 쉽게 풀어지지 않으니 통증의학과 가서 주사와 침으로 근육을 자극해서 먼저 풀어주고 거기다 걷기를 하면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고.....

스테로이드 맞으면 힘줄이 약해진다고 하던데요. 한 번 정도는 큰 문제 없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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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요 무리안하고 누워 있으면 어느정도는 통증이 없어지거든요. 침도 큰 효과가 있구요(이건 재활의학과 의사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몸이 나른한건 스테로이드때문은 아닐꺼 같습니다.

마취통증전문의가 하는 통증클리닉에선 스테로이드 거의 사용 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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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방법을 보니, 스테로이드를 쓸 수도 없는 시술을 받으신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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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들한테 들은대로 생각하지 마시고, 궁금하시면 시술 받은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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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나른한 건 아마도 리도카인때문인 것 같은데, 뭐 시술후 불편하시다면야 어쩔수 없다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치료하고

스테로이드가 아니고 프롤로 요법인가 보네요.. 저도 몇번 받았는데 ^^

프롤로는 아닐겁니다. 급성통증때 잘 쓰지는 않거든요. 그냥 신경치료인데..뭐 자세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