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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진정한 영웅은 팽개치고 친일파와 독재를 위해 간교한 행동을 한 인간들을 영웅이라 칭송하고 있습니다. 삐뚤어지고 왜곡되어도 너무나 잘못되었습니다. 김영옥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은 100% 한국인 동시에 100% 미국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누가 강요하지 않았지만 부와 안락한 삶을 버리고 조국을 위해 싸웠던 그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백선엽과 같은 인물이 한국전쟁의 영웅이라고 방송에 나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조선 독립을 위해 내가 싸운다고 독립이 빨리 되지 않았고, 오히려 조선인을 토벌하는 일이 조선을 안정시킨다고 생각했다"

"지리산 4개 도,9개 군 지역에 있는 주민 20만 명도 이 안에 있으면 다 적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KBS 한국전쟁 특집 다큐멘터리에 나올 영웅입니까?



주위 사람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백선엽은 조선 독립군을 학살하고 무고한 양민을 죽인 전쟁광이었고, 진정한 영웅은 바로 김영옥 대령이라는 사실을.



친일파가 영웅이 되는 세상에서 당신이 진정한 영웅을 모른다면 그 또한 겁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