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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 비슷하지만 좀 더 전문적인 기기로는 브루잉 머신이 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것도 청소 유지 관리 하려면 캡슐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그나마 캡슐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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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이 싫으시다면 전 그냥 '핸드 드립'을 배워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기계가 아니라 손으로 주전자 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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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하는 거라 맛은 훨씬 낫고, 뭐 유지 관리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네스프레소 같은 캡슐형이 적당한걸로 보이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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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 사무실에 네스프레소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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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님도 손님이지만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요.

http://www.mycoffee.kr/shop/shopdetail.html?branduid=61&xcode=032&mcode=000&scode=&type=O&search=&sort=ord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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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캡슐이 싫으시다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업무용 프로모션의 경우 한달 30만원정도 캡슐 구매하면 기기를 무료 대여해줍니다. 좀 쎈가요?

위 질문과 무관하게..일반 커피에이커로 내려 먹는 맛과 핸드 드립하는 맛은 차이가 많은지요?

커피메이커 공짜로 줘도 안씁니다. 이러면 됐나요? ^^

음.. 핸드드립 커피에 익숙해지시면 일반커피메이커 커피 먹기 힘듭니다. ㅜㅡ

돌체구스토는 캡슐 가격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네스프레소보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핸드드립은 맛도 좋고 유지비도 좋고, 기분도 좋은데.. 문제는 시간이..<br />
손님 앞에 앉혀 놓으시고 약4~5분 동안 추출하고 있어야 하니 그 '시간'이 문제가 될듯싶습니다.^^;;<br />
제 개인적인 평가지만 커피메이커는 아무리 좋아도 그냥 커피메이커 아닌지요?<br />
가격이 올라가면 추출방식도 좀 바뀌는지 몰라도 '제대로 배운' 핸드드립 따라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br />
ps. 어설픈 핸드드립은 커피 메이커 보다

최봉환님 말씀에 한표 더...<br />
비서에게 드립을 연마하라고 시키지 않는 한 시간 상 드립은 너무 오래 걸리고,<br />
어설픈 핸드드립은 메이커보다 맛없습니다만......<br />
커피 메이커는 방식 자체가 드립의 가장 안 좋은 방법대로 하는겁니다...<br />
조금만 숙달된다면 메이커는 절대 드립을 못 따라 갑니다.

http://www.wassada.com/shopping/detail.asp?pnum=121464&code=700&CategoryDepth=&part=shopping&CategoryDisplayStep=<br />
이런 자동 머신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는 괜찮을 듯 합니다.

캡슐형은 유지형편상 피하시겠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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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개념이 캡슐의 가격이라면 어쩔 수 없으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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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과 관리의 편리성으로 본다면 네스프레소가 좋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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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맛)의 다양함, 사용과 관리의 편리성으로 소규모 사무실에서는 그저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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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캡슐이 좋지요 편하고 깨끗하고 유지보수도 간편하고<br />
에스프레소가 가장 맛있는데 ( 물론 드립도 좋지만 잘해야 하죠 드립은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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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격이 만만치않고 손이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