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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비 효과가 별로라서 포기 하셨군여....토닥 토닥..... ㅜ,.ㅠ^

몬지 모르지만 <br />
본존 뽀바쓰면 <br />
넘기셔~<br />
ㅠ.ㅠ

빨간 플러스펜. 잉크 다 닳을 때까지 쓰고 새로 삽니다. 하는 일이 그걸 많이 쓰는 편이라서요.<br />
그리고 몽블랑 볼펜을 하나 갖고 있는데, 그것도 자주 사용합니다. 가격이 워낙 비싼 물건이라 본전을 뽑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오랫동안 쓰고 있고, 앞으로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사용할 것 같네요.

전 신발~~~ 5년전꺼 계속 고쳐쓰고 있답니다~

집에서 입는 츄리닝바지가 아마 중3 아들넘보다 오래됐지 싶습니다.<br />
다 낡아서 여기저기 헤지고 난리두 아닙니다만 면이라서 땀흡수도 잘되구 <br />
입기도 편해서 버려지지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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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외출용 츄리닝이 따로 있습니다. ^^;

저는 "산야" 아나로그 테스터기요....테스터기로 밥 벌어 먹어서 좋은 걸로 구입을 했었는데<br />
언제 샀는지도 모르게 한참을 썼는데도 아직도 한 20년은 더 써도 될 정도로 말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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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도 한번샀다하면 본전을 뽑고 바꾸던가 해야하는데 스피커고뭐고 1년을 못넘기니..어떤건 한번듣고<br />
패대기를치니..본전 뽑는게 하나도없네요..

LL 산야 하니까 저두 인눼유.<br />
30년이 넘은 100볼트용 산야 권총형인두<br />
아직 특별히 깨진데도없고 잘 사용 합니다.<br />
ㅠ.ㅠ

ㄴ 그거 내&#45479;! ㅜ,.ㅠ^

깜장색 권총인두...저도 있었는데....예전에 전파사에서 진공관테레비를 권총인두로 고치는 걸 보면서<br />
"이야 멋진데" 했었는데....제가 땜쟁이로 먹고 살 줄은 그땐 몰랐습니다.

컴터임돠.<br />
한 번 샀다 하면 그걸로 최소 100배 이상 뽑아 먹었씀다.<br />
요즘에는 컴터 값이 원체 헐해져서 500배 이상도 가능함돠.

이장님~<br />
갤&#47222;허랑 밝훌꽈?<br />
ㅠ.ㅠ

상희님은 그래두 이 절믄옵하~(을쉰 아님!!)보다 훨~~ 낫슈, 쩝.<br />
중 1겨울방학 때 부산 놀러갔다가 외사촌 형헌티서 클리프의 더 영원즈 배워개지구<br />
개학허자마자 해꾜에서 밥쏭 불를 줄 안다구 잘난칙 떨다가 그노무 잘난칙에<br />
코가 꿰어서 종내 버녁쟁이루 눌러앉을 줄 누가 알었것슈... 꺼~이~~ 꺼~어~이~~~

랜드로바 11년 신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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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년 이상은 더 신을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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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는 26년 된게 있네요 ㅎ

30Cm 금속자. 당시는 대나무자나 플라스틱 자가 대부분이었는데, <br />
초딩때 수개월 돈모아서 금속자를 샀습니다. (일제인데 기억이...집에 있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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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지 35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살때 그모습 그대로입니다. <br />
지금은 제 아이가 가끔 쓰는데, 이변이 없는 100년도 우습게 갈 듯.

저도 옷입니다. 99년에 산 양복을 아직까지도 입고 있다는...... 와이셔츠도 최소 5년은 입는 것 같네요.

보석을쉰...아니 절믄옵하께서는 외사촌형님헌티 큰절 백만 번은 하셔야 되능규...<br />
늙어 꼬부랑할배가 되셔도 밥벌이는 걱정이 없으시쟎유....시방 꺼~이~~ 꺼~어~이~~~는 영 아니구만유...

어머님이 사주셨던 시장표 마 반바지..<br />
16년이 지난 지금도 여름에 즐겨 입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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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땐가 고등학생 때 샀던 피콕 손난로(자이언트 사이즈) 당시 동네 낚시가게에서 1만5천원정도<br />
였던것 같은데,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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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컴퓨터입니다. 하루 최소 10시간은 합니다. ㅜㅡ

자동차 입니다.^^<br />
273000키로 가량 탔는데 앞으로 오년 <br />
차령 17년 되고 40만 킬로 가량 되면 그때 보내주렵니다.<br />

8만인가 탄놈 중고 500주고 산지 6년 넘었으니 본전 뽑았겠죠^^

포항에는 포스코<br />
전주에는 전스코 재벌 2세가 왜 그러세요...ㅜㅜ

제가 사지는 않았지만 어렸을때 부터 집에있던 약 15센치 높이의 구멍 뽕뽕 뚫린 돌하루방이요. <br />
한 삼십년 넘게 호두 까먹고 있습니다. 아랫부분으로 꽝 때리면 암만 자존심 강한 호두라도 바스라지죠. <br />
제 아들에게 물려줄겁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방입니다

전 신발은 10년을 목표로 고쳐 신습니다. 그리고 빤쮸요. 엉덩이에 수멍날 때까지 입습니다. 옷은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버리는 사람 있을때까지 입는듯 합니다. 그래서 전 무난한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마 전에도 그런글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만...<br />
비누, 치약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치약 아주 꽈악 눌러서 마지막까지 짜서 사용하죠?<br />
비누 작아지면 다른 비누에 붙여서 마지막 생명이 다할때 까지 사용하지 않나요? ^^

저도 물건 사면 오래 쓰는편인데 지금보니 앱스코 스테이플러가 (호치키스) 20년 되었네요

바로 집사람이죠 벌써 20년 쓰고 아직도 내구성 우수합니다.. ㅋㅋ

무한잉크 프린터요..ㅎ <br />
5년째 하루에 최소 50장 이상 뽑는데 잘 버팁니다. 잉크를 리터단위로 사다 들이 부어요~

없는 것 같습니다....<br />
ㅡ,.ㅡ

비싼 물건이라도 내구성좋고 오래 사용하면 싼걸 몇번 구입하는것보다 좋을것 같네요.. 애정도 생기고요 ㅎㅎㅎ 그런면에서 예전에 일본제품들이 뛰어났던것 같아요

원없이 사본 사람이 나중에 합리적으로 옷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예로 저와 제 여동생이 있습니다 ㅡㅡ

안진엽님 프린터 모델명과 잉크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아이폰요. 투자대비 활용도를 생각하면 최상인 듯.

집에 있는 조명스탠드요<br />
아버지가 제가 중딩인가 고딩때 약주 한잔하시고 기분 얼큰하게 좋으셔서<br />
우리아들 공부한다고 스탠드 하나 사오셨는데<br />
나이 5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아버지의 사랑이 보여서 버릴수가 없어요.^^

오늘의 베스트댓글 김금환님 당첨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