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5개국 순방길에서;;잘 노시다가
막판 프랑스의 매우 저럼한 호텔(?!)에서 손가방 4개를 흑형일당에게
한방에 털리셨습니다..;;
창문 앞에 놓은 책상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으셨는데..휙 하고 쓸어담고 담넘어서 차몰고 사라졌다네요..
몸상하지 않은신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여행자보험으로 자잘한 거는 얼추 처리하시는데..
현금이 거의 1,000유로에 육박하는 바람에..뭐...ㅠㅠ
현금은 여행자보험으로 안된다는구먼요..생각해보니 안되는게 맞긴 한 것 같은데..
아울러, 5년 전쯤 구입한 소니 N1디카도 같이 날라갔구요;;
* 해외여행가셨을때 문단속은 물론이고, 창문 근처에 물건 놓지 마시구요.
반드시 호텔방의 금고사용하시기를 권장하며, 없는 경우는 현금분산보유, 카운터보관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도둑 절대 쫒아가지 마세요..도둑 쫓아가면 강도된다는 말이 유럽에도 있답니다..
**혹시 SONY N1 디카 동종기종 보유중이신데, 처분계획 또는 처박아놓으신 분 계시면
저렴하게 양도부탁드립니다..워낙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몇안되는 디카라;;
구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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