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담배를 한달치를 한꺼번에 사다 놓고 피고 있습니다.
주말에 88을 3보루 사러 갔더니 이제 안 나온다네요. 헐 ....
검색해보니 가격이 너무 싸서 생산을 중단한다는 기사가 보이더군요.
댬배는 기호식품이라 가격과 상관없이 특정담배를 선호해서 피우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거 너무하는것 아닌가요?
수지가 안 맞으면 가격을 올리던지 해야지 단종시키는 건 참....
"한강-청자-은하수-거북선-흰솔-88 "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독한 담배만 피워 왔습니다.
한 담배에 꽂히면 다른 담배는 쳐다도 안 보기 때문에
다른 건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뭐를 피워야 할지 고민입니다.
타르 8mg 정도의 국산 담배는 뭐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