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가수 골수팬이 아니라 늘 본방을 놓칩니다.<br />
해서 500원 내고 다운받아서 봤는데... 조관우의 하얀나비.. 다음주 1등 예감입니다.<br />
누가 그랬던가.. 국악기를 전혀 안쓰고도 국악의 느낌을 잘 살린다고.. 100% 동감입니다.<br />
이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br />
임재범의 빈잔보다 더 대박을 기원해봅니다.<br />
(솔직히 임재범의 빈잔은.. 인트로가 너무 거창했어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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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하고난 다음 여기 들어와서 올라오는 글들을 봅니다..<br />
그런데 저만 느끼는것인지 몰라도 시청소감이라던지 그날 각가수가 부른 노래에 대한 평을 보면 다 비슷하게 느끼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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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안좋았다를 넘어 이런건 이래서 좋고 저런건 저래서 안좋고........하는 글들이 다 비슷하게 느끼는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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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음주에 못보게될 가수가 누굴까요??? <br />
여기 음감이 우
조관우가 뜨는 분위기, 김범수에 대한 방어표 가동....결국 오히려 위험한건 옥양, 장혜진, 윤도현이지요.<br />
장혜진도 방송후 효과가 좋아서 좀 상승세고...보셨듯이 청중 평가단이 그닥 공정하진 않습니다.<br />
1-2표는 공연과 관계없이 무조건 좋아하는 가수 찍고, 전주 결과 동정표에 결혼축하표, 좋아하는 노래 찍고 공연 순서에도 민감합니다. 싫은 가수는 아무리 잘해도 절대 안 찍고...<br />
그러다보니 1등의 득표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