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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 실수했다는 글이 올라와서 여기로 요약해 옮깁니다.



싹싹 빌던 음주운전 가해자가 다음 날 통화하니 180도 바뀐 태도로 나온답니다.



다행히 음주운전 사실을 녹취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찰에 신고하고 불려가고 대면하고 기타 등등 어려운 일이 많겠죠?



제가 오래 전에 봤던 경험으로는 사진을 찍지 않으면 자리를 이동해도 안됩니다.

자신이 잘못했고 배상할테니 다른 차들을 위해 옆으로 빼자던 놈이 자리를 옮기자마자 욕설배틀을 시작하더군요. 저라도 증인이 되주려고 했는데, 욕에 질려버린 그 사람이 그냥 가버렸습니다. 범퍼가 거의 작살이 났는데도.



그리고 월요일 아침부터 심각한 얘기를 했으니 가벼운 농담(?)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하여간 이상한 놈인 가카께서 월요일 아침 출근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2만 4천명.. 복지혜택 시급"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대통령은 68차 라디오 연설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아버지와 함께 화장실에서 살아온 남매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2만 4천여명이나 찾았고 그 중 절반이상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이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내용은 링크로 확인할 수 있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방송을 직접 들으신 분들은 유체이탈로 청기와집으로 가느라 아침 출근 길이 잠시라도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