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올바르게 커야한다는 암시를 줄기차게 주입당하여 살아 온 바.
지금 현재의 자신은 항상 무언가 모자라는 존재라는 잠재의식을 가지게됩니다.
기준에서 2프로 정도 함량이 미달하는 것같은 느낌으로 살게되는 겁니다.
그러니 항상 자신에게 불만인 것입니다.
그러나 장미는 결코 장미 이외의 것이 될 수 없듯이,
자신은 결코 자신이 아닌 다른 것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기 시작한다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자신을 용서하고,사랑하게 될겁니다.
더 늦기전에 아무 죄도 없는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하지않을까요?
그래야만 마음의 갈등도 줄어들고,내면에서는 에너지가 넘쳐나게 됩니다.
이 세상이 유일한 존재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바라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여,평온을 찾게 될겁니다.
없는 것을 바라지 않고 ,현재 가진 것을 누리고 감사하는
현명함이 있으면,덜 괴롭고 편안하리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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