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
결과적으로는 교체가 불가능할 듯 합니다. <br />
일단 44.1KHz 계열, 48KHz 계열의 두개의 보드가 필요합니다. (가격만 120만원이 넘네요.)<br />
그리고 전원도 12V를 따와야 하고 그 전력량만도 3.6Watt에 달합니다. 12V면 저희쪽 아나로그쪽에서 따와야 하는데 좀 찜찜합니다. 디지털과 어렵게 분리시켜 놓았거든요.<br />
아마도 전원을 따로 마련해야 할거에요.
그리고 꼭 업글이 될지도 좀 의문이고요. 저희도 Sub 1ps 의 클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또 현재 청취하신 카푸치노의 에이징이 더~~~ 되면 생각하시는 사운드가 나올수도 있습니다.<br />
에이징에 최소 50시간을 이야기했지만, 그것은 들을만할때까지의 시간이고 그 후에도 좋아집니다.^^
카푸치노는 DDC를 붙일 수가 없습니다.(자체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사실, DDC를 붙이는 것보다 더 순수합니다.<br />
DDC를 붙이면 결국 SPDIF 입력 리시버를 통해 받아야 되는데 SPDIF 리시버가 만들어 내는 클럭의 정밀도가 좀 떨어지지요.
솜의 구형 dx-usb는 i2s 연결이 가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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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에 i2s 입력만 하나 더 받을 수 있어도 <br />
아마 카푸치노(베터리 구동 OR 리니어 전원부) + <br />
뉴트론 or D클럭 장착 DX-USB(베터리 구동 OR 리니어 전원) <br />
를 i2s로 연결 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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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으론 qbd76 잡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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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카푸치노에 I2s 입
저의 경우에는 직전에 사용한것은 광으로 연결해서 우분툰하에서 청취하였습니다. 광이나 언밸런스나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요. 지금 카푸치노로 왔는데 초기에 세팅하는 어려움은 있으나 (에스프레소) 사용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소리도 좋고요. 또한 별다른 불편함이 없네요. <br />
다만 카푸치노 전원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