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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D는 초거물 영화감독에게서도 버림을 받아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한 자료가 나왔군요.
LG전자가 내놓은 필름패턴편광안경(FPR) 방식 3차원(D)TV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3DTV 제품 가운데 품질이 가장 좋다는 평가가 나왔다. 반면 LG전자와 3DTV 기술 주도권을 놓고 싸우던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은 최하위권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미국 최대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샤프, 도시바, 비지오 등 6개사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3DTV 전제품(13종)을 비교평가한 결과 LG전자의 제품(47LW5600)이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가 미국에서 시판되는 3DTV를 모두 모아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략)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시고,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쥐돌이가 1, 2위를 다 먹어서 반갑군요. 이것도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1635&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를 확인해주세요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7월호에 뉴 인피니티 G25, 볼보 S60, 아우디 A4, 뷰익 리갈 터보 등을 대상으로 퍼포먼스, 연비, 승차감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중 뉴 인피니티 G25가 퍼포먼스와 승차감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최고점을 부여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또한 럭셔리한 감성품질과 함께 더 향상된 연비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총 13대의 스포츠 세단 평가결과를 집계한 종합순위에서도 G37이 1위, G25가 2위를 기록하며 스포츠세단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G37은 종합적인 주행 성능 평가(Overall road-test score)에서 해당 부문 최고점인 95점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 G25가 86점을 획득하여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