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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1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6 01:07:15
추천수 0
조회수   657

제목

내 생에 1곡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아래 정재호님 본문덧글보다..

깜작놀랄만한 음악도있고..

이루 헤아릴수없는 수많은 명곡들도 많지만..



음악으로 외로움 달래던 시절..

수많은(장르를 떠나서)음악들 그냥 사라지게헸던..



정미조씨-그리운생각..



여러분들 이런곡 있으신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translator@hanafos.com 2011-06-26 01:46:09
답글

정미조....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br />
개여울을 불렀고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이대 출신의 인텔리 가수였지요. <br />
그런데 그리운 생각은 정미조가 오리지널은 아니었지 않나요? <br />
<br />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이 불꺼진 창입니다. <br />
20대 초반에 실연당하고(쉽게 말해 채이고) 나서 몇 시간 내내 그 노래만 100번 들었지요. <br />
레코드 판으로 듣던 시절이니 계속 바늘 원위

mymijo@naver.com 2011-06-26 02:05:55
답글

그리운생각은 모든장르 통털어 저가 가장좋아하는 1곡요..(원곡 맞습니다..)<br />
<br />
불꺼진창은 예전에 한번 스치듯 본것같은데..그냥 슬픈생각만나네요 보석님..(지금 1잔중이라요..허이궁)<br />
<br />

박창원 2011-06-26 10:34:01
답글

자고로 다방에서 애인에게 절교선언 들을적에 흘러나오는 노래가 제일 가슴에 남는것이지요.<br />
아니면 차이고 버스타고 가다가 듣게 되는 노래라던가..<br />
저는 요즘도 조용필의 그겨울의 찻집이라도 들을라치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br />
운률이 아닌 가사를 듣게될 때 노래의 참맛이 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br />
보석님 그때 보석하나 주셨으면.. 김중배의 다이야도 모르시나요?

mymijo@naver.com 2011-06-26 12:20:56
답글

그 겨울의 찻집은 유연실씨 보컬로 즐겨들었었는데 다시들어볼라 찻아보니 잘 안보이네요..<br />
<br />
오늘같은날에 최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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