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시디,잡다한 중고물건들,성인용품,가구 등등 여러가지 팔더군요~
골목길 끝자락에 오디오 취급하는곳 4~5군데를 갔었는데 그중에 기억에 남는집은
3번째집이 기억에남네요.
파이오니어770 리시버에 그룬딕1500a라는 모델로 라디오를 틀어놨는데 소리가 꽤 괜찮더군요. 제품들 가격을 물어보니 그다지 싸지도 않은것같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팔려는맘이 없어보이는 주인분도 계셨구..
제생각인데 물건들이 상태들이 별로 좋아보이질않더군요. 주워서 고쳐서 파는지 믿음이 가질않아 선뜻사기도그렇고..
이런데서 사는거 믿을만한가여?
그리고 황학동에 황금전자있는거아닌지요?
제가 잘못돌아다녔는지 취급점이 별로없더군요.
어찌됐든 시원한바람은 잘쐬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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