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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br />
찜찜하면................... 하지마세요.....<br />
중고차.. 누가 뭐라고 해도.. 우선 자기 맘에 들어야 합니다...<br />
그래야 사소한 고장부터 큰 고장까지 다 받아들여 집니다......<br />

문제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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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든다는겁니다. 허허허<br />
상기의 두건 정도면 사실 차에 치명적인 손상을 남길만한것도 아니라고 판단되고요.<br />
내일 날밝으면 일요일이지만 다시 찾아가서 시승도 해볼려고요.<br />
업자랑 다시한번 협상을 하고 최종결정을 할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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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br />
자차를 안 들었지만................<br />
단독사고가 아니라면... 사고 기록도 없는 것이니 별 문제는 없다고..........<br />
문짝열어서.... 프레임쪽 웨더스트립 고무를 빼서.... 원래의 스포트 용접 자국외의 자국이 없으면.... 큰 사고 없던 것이니.... 엔진 상태만 잘 따져 보시면........^,^<br />

100만원 미만이면 거의 무사고 아닌가요...알다시피 사알짝 기스만 나도 50만원 이상인데요

06년에 로디우스 신차구매할려고 했다가 포기했고 최근들어 중고로 구매결정을 한 이후로 나름 괜찮은 매물인듯 해서 엄청 설레고 있답니다.

내차피해 27만원.... 이정도면... 무사고 맞아요...<br />
사업소 가서 범퍼 교환만 해도 50만원 입니다...

어떤 면에서 괜찮은 매물인가요? 실내 인테리어나 시트를 잘 꾸며 놓았는가요?<br />
로디우스 리무진 시트 해놓은 것 보니 부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