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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만한 음악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5 22:22:00
추천수 0
조회수   1,471

제목

깜짝 놀랄만한 음악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정재호 [가입일자 : 2002-01-19]
내용
안녕하세요

정신과 영혼과 몸과 마음이 눅눅하고 꿀꿀한 6월의 밤입니다.



이 밤의 영혼을 달래줄 '깜짝놀랄만한' 음악 추천 부탁합니다.

벅스에서 찾아서 걸어놓고 밤샘작업하려고 합니다.



장르불문하고 시대 연령 불문하고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자신만의 레어아이템으로 진짜 깜짝 놀라게 하는 곡도 괜찮고, 너무 좋아서 깜짝 놀라게 하는 음악도 좋습니다.

신세계를 열어주는 특이한 곡 역시 좋습니다.



자 그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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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water@hanmail.net 2011-06-25 22:23:58
답글

미궁!!!!! <br />
<br />
밤에 불꺼놓고 들으면 깜딱 놀랍니다.

정재호 2011-06-25 22:25:55
답글

아항, 미궁 좋습니다.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lsh1264@paran.com 2011-06-25 22:28:27
답글

나윤선의 안 알려진 곡 "신데렐라 처럼"을 추천합니다<br />
지르지 않고 속삭이듯 나긋나긋한 보컬이 매력적인 쉬운 곡입니다.

정재호 2011-06-25 22:29:48
답글

신데렐라 처럼은 못 들어본 곡입니다.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6-25 22:32:01
답글

아래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Shania twain의 From this moment on 추천합니다...<br />
<br />
나윤선의 "초우"도 괜찮고.....<br />
<br />
Jethro tull의 Locomotive Breath......

luces09@gmail.com 2011-06-25 22:32:42
답글

클래식도 괜찮다면........<br />
슈테판 알버트(Stephen Albert)의 Concerto for cello and Orchestra..........요......<br />
나쁘게 표현하면....... 미국 도시의 으슥한 밤거리를 걷는 느낌이구요...<br />
좋게 표현하면...... 야상곡 듣는 것같은 감미로움이................................

정재호 2011-06-25 22:35:38
답글

이종호님 3곡 추가입니다. 감사합니다.

luces09@gmail.com 2011-06-25 22:36:57
답글

오래간만에 한 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정재호 2011-06-25 22:38:41
답글

강태형님 벅스에 없나봅니다. 리스트에 추가실패입니다. 으슥한 밤거리 저 좋아하는데..

박창원 2011-06-25 22:38:54
답글

http://blog.daum.net/stkim77/7031158

박영배 2011-06-25 22:39:04
답글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앨범 전체 걸어놓고 들으세요<br />
<br />
오늘같은 날 딱입니다 벅스에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

luces09@gmail.com 2011-06-25 22:40:27
답글

ㅜ,ㅜ....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ksy433@hanmail.net 2011-06-25 22:44:51
답글

Trvis 1.turn 2.village man추천요<br />
Snow patrol chasing car 추천인데 조금 시끄러울지도요

정재호 2011-06-25 22:47:22
답글

박창원님 그 앨범에서 3곡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호 2011-06-25 22:48:58
답글

박영배님 <br />
Estatic Fear는 듣기 불가이군요. 고딕메탈의 전설적 명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br />

정재호 2011-06-25 22:52:11
답글

김상엽님 Travis 가 아닌지요? 벅스에는 못듣게 되어 있는데 앨법이 있으니 오랜만에 들어보겠습니다.

정재호 2011-06-25 22:53:56
답글

저는 잠시 컴터앞에서 떠나있겠습니다. 작업해야해요<br />
제가 없더라도 계속 추천부탁드립니다.

강태욱 2011-06-25 22:54:48
답글

Maroon5의 Give a little thing<br />
Joe Satriani의 Always with me, Always with you

김민호 2011-06-25 22:55:10
답글

윈터플레이의 "빌리진"도 좋을것 같습니다

ksy433@hanmail.net 2011-06-25 22:55:50
답글

키자판도 힘든데 모토로이 자판은 환상이라 죗ㅇ...<br />

박성용 2011-06-25 22:56:06
답글

펜데레츠키의 히로시마 희생자를 위한 애가, 강추합니다<br />
불 끄고 들어야 제맛입니다.<br />
<br />

김태훈 2011-06-25 22:57:59
답글

여름밤에는 고탄프로젝트가 참 좋더군요.

조영하 2011-06-25 23:06:25
답글

오늘처럼 태풍오는 꿀꿀한 밤엔 CEE LO GREEN의 'FUCK YOU' 죠.ㅎㅎㅎ

박영배 2011-06-25 23:08:56
답글

그럼 The Czars - The Ugly People vs. the Beautiful People 추천해보아요~

김정우 2011-06-25 23:09:40
답글

<br />
Jack Johnson은 가지고 계실것 같고(전집 좋습니다),<br />
<br />
Bette Midler, "Mambo Italiano" 크게 틀고 들어 보세요. 시원 해집니다. <br />
오늘 제 둘째 딸내미 하고 하루 종일 이 노래로 댄스 나잇 -_-Y

박창원 2011-06-25 23:14:19
답글

하나더 추천드린다면 http://blog.daum.net/youngilahn/12883348<br />
Keith Don't Go / Nils Lofgren live입니다<br />
기타곡중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냐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곡 입죠<br />
중간에 기타연주가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br />
<br />
http://blog.daum.net/230194858895894/7795608<br />
그리고 인도영화 하악 하악~

정재호 2011-06-25 23:15:04
답글

추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만드는 저의 꿀꿀한 여름밤입니다.

조영재 2011-06-25 23:23:28
답글

Antiphone Blues 2008앨범전곡...비오는날 야심한밤 끈끈한 색소폰소리에 빠져보세요^^

김정우 2011-06-25 23:43:26
답글

<br />
어쩌다보니 하와이언만...<br />
Bette Midler는 대학 선배이기도 하네요.

이병철 2011-06-25 23:43:34
답글

Iver Kleive 노르웨이 오르가니스트입니다. "Kyrie" 추천합니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소개된 곡입니다.<br />
그리고 최근 앨범으로 "'Harmorgan" 오르간과 하모니카의 협연입니다.

박병주 2011-06-25 23:50:00
답글

오늘처럼 비오고<br />
돼지처럼 꿀꿀꿀한 밤엔 고저<br />
김영님여사의 회심곡 추천 함뉘돠,<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11-06-25 23:56:47
답글

Bette Midler의 노래는 "rose"가 와땀돠....<br />
<br />
김영임의 "창부타령"도 압권이죠....ㅡ,.ㅜ^

이숭우 2011-06-26 00:27:22
답글

퓨전국악도 괜찮으시다면 김수철의 비애, 숙명 추천합니다.<br />
선입견을 접고 진지하게 듣다보면 의외로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6-26 00:27:39
답글

작업하면서 듣기에는 편안한 음악들이 좋지요.<br />
<br />
사랑과 평화를 모티프로 한 곡들을 발표하는 Denean의 곡들,<br />
특히 Fire Prayer 앨범에 들어 있는 곡들 중에서<br />
Passage to the Earth Mother, As One, Fire Prayer을 추천합니다.<br />
<br />
또 Sanctuary의 Celtic Waters 앨범애 들어 았는 곡들도 작업하면서 듣기에 좋은 음악

정재호 2011-06-26 00:30:58
답글

Bette Midler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br />
추천해준 곡들중 없거나 플레이가 되지 않는게 너무 많습니다. <br />
다들 음악에 고수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종근 2011-06-26 00:33:27
답글

펜데레츠키도 나왔으니. <br />
리게티의 atmosphere 나 레퀴엠. Lux aeterna 도. <br />
<br />
영혼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깜짝 놀라기는 하실거라는

kdugi3@naver.com 2011-06-26 00:44:33
답글

김영동 작곡집 가운데 사랑가 들어보세효 .....

이광익 2011-06-26 01:11:49
답글

<br />
재호님의 Z-40 메뚝했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런지 ㅎ <br />
<br />
still in love with you --- SADE 분위기 그만입니다 레어는 아니지만 ..<br />
마치 원래 자신의 곡인양 ...원곡인 씬리지보다 더 좋더라구요 <br />
좋은 밤 되세요 ^^ <br />

정재호 2011-06-26 01:18:30
답글

z-40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메뚝뒤에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셨죠?<br />
아득한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정재호 2011-06-26 01:19:10
답글

펜데레츠키는 들을 수 없고 리게티를 검색하니 아이즈 와이드 셧에 쓰였던 음악이 있군요. 분위기 딱인데요.

김준남 2011-06-26 01:20:27
답글

강태욱님 선곡중에 maroon5 -Give a little thing 는 Give a little more~

이광익 2011-06-26 01:24:36
답글

네... 그 놈 방출후에 그리워하다 어렵게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br />
<br />
사진속의 아기도 많이 자랐겠죠 ~ 세월 참 빠르네요 ...

ny42kim@hotmail.com 2011-06-26 01:52:00
답글

깜짝놀랄만한거라면 당연히 장기하의 '별일없이 산다' 입니다. <br />
약깐 거슬러올라가면 김창완의 '내가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br />

정재호 2011-06-26 02:37:49
답글

광익님 아이콘 속의 아이는 벌써 초등학생에에요.<br />
<br />
장기하 새 앨범 나왔는데 들어봐야 겠네요.

김성건 2011-06-26 03:01:00
답글

Scrary Music...Erich Kunzel/Cincinnati Pops Orchestra<br />
TELARC No.CD-80580<br />
음...영혼을 달래주는게 아니라 영혼을 놀래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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