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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고추참치 아니면 장조림?

이병철 님, 감사합니다.

사조 말고 동원으로...

옥수수 작은 통조림 한개<br />
양파 한개(큰양파는 반개) 잘게 다짐<br />
마요네즈 적당량, 식초 한 숫가락<br />
<br />
반찬으로 드시거나 빵에 넣어 드셔보세요 ㅡ.ㅜ

오늘같은 날에는 스팸부쳐서 물말은 밥에 김치한조각 얹어 먹으면 좋죠. <br />
불이 없다면 조리된 꽁치나 고등어 통조림은 어떨까요?<br />
시중에 판매되는 전투식량중 동결건조비빔밥도 준비해서 평소에도 가끔 먹습니다만.. 조금 비싸서~

꽁치나 고등어는 아무리 통조림이라도 요리안하면 비려유. <br />
고추가루 좀 풀고 양파좀 썰고 살짝 끓여서 찌개로 드시면 괜찮습니다.<br />
자취인생 20년에 고추참치하나면 밥은 잘 넘어갑디다.(지금은 졸업)<br />
카레 좋아하시면 3분 카레 말고 좀 비싼걸루 인델리 비프 커리 지대루 맛납니다.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불은 없습니다.

이병철 님, 감사합니다.

고추참치 강추 합니다...^^

김해강 님, 감사합니다.

동원에서 나온 꽁치 통조림(양념되어 있습니다)도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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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도 좀 들어 있거든요~

번데기 통조림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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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비벼 먹으면 어떨까 궁금해서 추천합니다.<br />
후기 좀 올려주세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펭귄 꽁치 통조림을 샀습니다. 동원 꽁치 통조림은 없어서 못 샀습니다.

http://blog.naver.com/alexj1005?Redirect=Log&logNo=120107854981<br />
이거라면 좀 에러인데..<br />
윗분 말씀하신건 양념된거 말씀하시는데요.<br />

이병철 님, 감사합니다. 제가 산 꽁치 통조림이 링크로 올려주신 펭귄의 것 맞습니다. 별로인가요? 아직 뚜껑을 따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샀습니다. 양념되어 있는 동원 꽁치 통조림은 300 미터 떨어져 있는 이마트까지 가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깻잎 통조림도 있습니다.아이폰처럼 생긴...<br />
골뱅이 통조림도...

그냥참치는 좀 싱겁더군요. 김치찌개용 참치를 추천합니다.^^

묵은지에 꽁치통조님 넣고 조리 하면 맛납니다.

저도 고추참치에 맥주 좋아합니다...<br />
딴 얘기인데 혹시 전기쪽 공부는 잘되시는지요?<br />
저도 유사관련학과 출신인데 어렵네요 ^^

류창국 님,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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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부는 힘들지만 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쉬운 게 아니더군요. 뭔 공식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복잡한 공식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말만 전기이고 수학입니다. 견딜 만은 합니다.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요.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려니 힘듭니다. 어떤 때에는 전날 공부하고 출근해서 일하려면 피로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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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제가 보는 동일출판사의 책들이

후아, 박형수님 의지의 한국인이시네요.<br />
문과 출신이 공대 공부를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인테 말이죠.<br />
부디 목표를 이루시길...

교과서 보시는 군요...<br />
그거 제가 추천해 드렸거든요... <br />
같이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

전에 제가 쓴 전기와 관련 있는 질문을 찾아서 읽어보니 공고의 전기 관련 교과서들을 추천하신 분이 바로 류창국 님이셨습니다. 위의 메모를 쓸 때에는 기억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 교과서들을 10 권 정도 구입했습니다. 몇 권은 쉬는 날마다 2 시간씩 보고 있습니다. 류창국 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준승 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전기를 공부하기 전에는 이렇게 공식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전기전자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99%는 수학입니다.<br />
저도 손재주 있고 평소에도 뜯고 뽀쏴기를 좋아해서 땜쟁이를 선택했었는데, <br />
나중에 자기나 전파쪽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눈감고 뭐 찾기 식이더라구요. <br />
반대로 전기공부하던 사람이 법공부하는 것도 어렵더군요 전 공인중개사 몇달 공부하다 포기했죠.. <br />
그런데 요리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br />
일단 손에 잡히고 눈으로 보이고 입과 냄

박창원 님,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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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기는 거의 수학이더군요. 내용을 볼 때에는 좀 덜한데 문제를 풀 때에는 힘듭니다. 내용을 보는 것보다 문제를 푸는 것이 더 힘듭니다. 제가 보는 동일출판사의 책들에 공식을 적용해서 푸는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계산 문제들을 그 정도는 풀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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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는 눈에 익어서인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인문사회계통의

일부로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전 요즘 인문계열? 관련한 책을 좀 보고 있는데...<br />
한국말(국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br />
정말 차분히 읽고 풀어도... 너무 많이 틀리더군요... <br />
통조림 얘기하다가 저 때문에 이상한 데로 이야기가 가네요... 죄송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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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님도 저랑 비슷한 업무를 하시나 봅니다.<br />
근데... 전 음식 만드는 일은 어렵더라구요.

말씀대로 요즘 고등학교 책들을 보면 어렵기는 국어가 제일 어렵더라구요.<br />
영어나 수학은 노력여하에 따라서 어느정도 올라갈 수 있는데, 국어는 타고나지 않으면 공부하더라도 <br />
한계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물론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랴만은~ <br />
형수님께서는 저녁은 맛있게 잡수셨는지요? 내일은 푹 쉬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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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창국님은~<br />
젖은 수영복 입은 탱탱한 처자를 만지기 싫어하

참치캔으로 주먹밥한다음 라면국물이랑먹으면 편하고 좋더군요.^^

묵은지와멸치디포리넣고삶으면정말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