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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후방안개등 있어요.

좌회전시 천천히 가는 방법이 지금은 최선이죠<br />
신호 받으려다가 사고 많이 나니 말이에요

좌회전 방향지시등에다가 유턴 지시등까지 달면 복잡해서 운전자들 헷갈릴 수 있습니다. <br />
운전 잘하는 사람만 운전하는 건 아니니까요.<br />
방향지시등만 있어도 안켜는 사람이 태반인걸요

그냥 안전거리 유지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면 됩니다

좌깜박이로 차로진입후에 유턴지점에 가까와지면 비상깜박이(좌우모두 깜박 깜박)를 넣습니다. <br />
좌회전 유턴 차로에 있으니 진행방향은 둘 중 하나이니 유턴신호로 보이겠지요.<br />
그리고 일단 뒤의 차량이 천천히 오겠지요? 유턴시 저처럼 하는 차량들이 많더군요.

태봉님 방법 정말 좋은데요? 앞으로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

저는 평소에 비상깜빡이 버튼이나 쓰기 편한 곳에 달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br />

맞아요, 태봉님 말씀하신 방법 많이들 쓰더군요. <br />
대우차는 비상등 스위치가 따로 잘 보이는 곳에 달려 있던데, 다른 회사 차들은 실내 디자인 때문인지<br />
다른 버튼에 섞여들어서 눈에 잘 안띄는 경우가 많더군요

좌회전 신호가 끊기기전에 가려고 다른차 뒷꽁무늬를 바짝 따라가는 습관부터 고치면 사고가 안날듯싶습니다.

그런대 습관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가다가 놀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고가 다 조심하면 안나죠 방심하기 때문애 사고가 나는대 그 방심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도구가 있으면 만들자는 겁니다 신호등애 숫자 표시하는것도 숫자가 있으니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작은 개선이 사고를 줄일수 있다면 개선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죠

나는 거리를 두고 가지만 뒤따라오는 상대방은 바짝 붙어서 올수도 있기 때문애 재가 이것을 언급한 것이고요 현재로서는 이태봉님이 언급하신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에 카운트다운 하는거 좀 없애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보행자한테만 보이도록 철저히<br />
가리든지...<br />
이건 머 경주용차 카운트다운 하는 것도 아니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