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통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 이상태씨~ 저는 통장인데요~ 어디어디 주소로 이사 하셨어요?? ''
당연히 전 이사 안했다고 했죠..
그런데 분위기가 그게 아닌거에요..
저는 이사는 할껀데 아직 수리중이라 기다리는거고 그분은 전입신고만 하고
이사안하는 분들이계서서 확인차 물어보시는거였어요!
`` 아뇨아뇨~ 이사는 안했지만 ;; 조만간 갈꺼에요 ;;; ''
통장님 말씀은 전입신고가 되서 연락했다고 하셨는데요..
이름이랑 가족관계확인해 보면 확실히 저 맞았고요..
그런데 저는 전입신고를 안했는데 이게 어찌된거죠? --;;;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요..당연히 해야 하는거지만 어찌된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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