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계속 사용하고 관리만 잘 한다면 3년이상 충분히 사용은 가능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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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지나면 cpu등 하드웨어적으로 한계가 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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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로그램이나 대용량 파일의 로드가 좀 버겁긴 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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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과 간단한 문서작성 등등의 경우라면 5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발열 관리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확~확~ 변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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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관리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2년만에 나가 떨어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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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하면 6년정도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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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체가 발열에 강하게 설계된 경우도 있고, 다양한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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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5년 쓰면 많이 쓰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발열관리를 잘 해주었군요 제껀............이라고 말하려다 보니...<br />
초반 4년 정도는 출장시에만 사용했었군요..ㅜ,ㅜ<br />
그다음에 2년정도는 처박아두고.... 요즘 몇달 하루에 서너시간 사용...<br />
제꺼가 아마 5년8월 또는 6년8월일겁니다..........
1년쯤 전에 팬이 한번 나간적이 있는데.... 분해해서 윤활제를 보충한 후, 아직 까지는 정상인데....최근 부팅 때마다 HDD 의 Consistency를 체크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네요. 한달 전 쯤부터 빈도가 잦아 지는데.... 아마도 하드가 돌아가시기 전인 것 같습니다. EIDE라 하드를 구입하려고 보니 160기가가 가장 큰 하드네요ㅠㅠ. 요즘도 하루 8시간 이상씩 사용합니다.
제 것두 IBM노트북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제공받은 건데.... 불경기라 지사장님이 말씀을 안 하시네요. 일단 본사에 얘기나 좀 해 줬으면 하는데.... 불경기인건 알지만.... 업무에 필요한 것 조차 말씀을 못하시니... 2주 전 쯤에 노트북 개비 하자고 말씀 드렸는데... 아직 아무 얘기도 업고 혼자 깝깝하네요.
2005년도라면 제 두번째 현역으로 뛰는 가장 오래된 노트북과 비슷할것 같습니다.<br />
Dell Inspiron 1000인데요.. 그냥 딱 웹서핑 좀 되고 유튜브 영상도 부자연스러운 수준인데<br />
업무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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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현재 현역뛰고 있는 가장 오래된 노트북은 IBM Thinkpad X20 입니다.<br />
만 8년 몇개월 된것 같습니다. 잠들기 전에 하는
3년 지나면 고장보다는 느리다는 것이 더 큰 문제아닐까 싶습니다.<br />
노트북이 느려진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지고, 홈페이지들도 점점 무거워지고...<br />
용도에 따라서는 5년도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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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꿔 줄 경우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고장내는 방법도 있습니다.<br />
데이터 백업 다 해놓고 전기적 쇼크를 줘서 보드가 사망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