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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통왕 양승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4 13:07:03
추천수 0
조회수   1,329

제목

[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통왕 양승호

글쓴이

김희석 [가입일자 : 2003-02-10]
내용
박정태2군감독에게 닥달을 한답니다

직접방문하거나 데이터를 챙겨보는것은 코치들에게 일임하고

본인은 "왜 투수 야수들이 이모양이냐" 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네요

과장된표현도 있겠으나, 2군의(프런트보조)식구중 지인에게

직접들은 말로는 선수단 분위기 최악이라합니다.

쟁쟁한 선수들로 이루어진 조합이라 이정도로 버티는거라며...



그나마 야구에 애정을 지닌 신동빈 구단주가 이뤄놓은걸

신동인 구단주대행체제이후 잘 말아먹는 팀분위기란...참



장병수 자이언츠 사장 : 경북고

배재후 단장 : 대구 대륜고



이 사람들이 와서 한 일이



마산상고 박영태코치 짜르고

부산고 양상문코치 짜르고



갱고(경남고-대표선수 이대호)출신

허구연 이성득의 강력추천받은

말잘듣는 양승호를 감독으로 선임한겁니다



4강까지만 올려놓는 감독 필요없다면서

우승청부사라고 영입한 소통왕 양승호

물론, 이사람이 팀을 잘 이끌면

웬 잡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인터넷에 떠도는 그러나 틀린말 하나 없는

양승호감독의 어록 함 보시죠





양승호 어록 ¶



★ 소통의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겠다.

-2010년 가을 취임 기자회견



★ 나를 부른 것은 또 다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라고 부른 것은 아닐 것이다. 어디까지나 우승을 위해 부른 것으로 알고 내년부터 곧바로 우승을 위해 매진하겠다.

-2010년 가을 취임 기자회견



★ 가르시아만한 국내타자 많다.

오해(?)를 피하고자 전문을 인용한다면 "개인적으로 롯데 타선에서는 가르시아가 빠져도 그만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가 많다고 본다. 내년에는 가르시아 대신 투수를 쓸 생각"이다.

-2010년 가을 취임 기자회견



★ 정신차려야 할 선수가 4명 있다.

- 2010년 12월 마무리훈련



★ 내 야구는 로이스터 감독의 야구보다 더욱 공격적.

내가 지켜본 바로는 (로이스터 야구는) 정해져 있는 야구. 상대가 상황을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수비를 펼치니 작전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로이스터 감독이 만들어 놓은 강력한 타선에 나만의 공격 야구를 더해 우승에 도전하겠다.

-사이판 전지훈련



★ 전임 감독 시절 롯데의 작전은 희생번트,도루,히트앤런 밖에 없었다. 3가지 작전만으로 한 시즌을 치른다는 건 메이저리그 아니면 초등학교 야구부 밖에 없다.

-박동희와의 네이버 문자 인터뷰



★ 롯데 불펜진은 약하지 않다.

-스프링캠프.



★ 5월까지 46게임에서 5할 승률 이상만 거둔다면 우리는 충분히 치고 올라갈 힘이 있다.

-스프링캠프.



★ 방망이는 믿을 게 못된다.

2011년 3월 13일 시범경기 패배 후.



★ 최소 목표가 플레이오프 진출인 만큼 80승을 노리고 있다.

-2011년 3월 24일 시범경기.

=> 2011시즌은 각 팀당 133경기이고 6월 19일 현재 62전 27승이므로 남은 71경기에서 53승이란 대선전을 하지 않는 한 80승은 불가능하다.



★ 프로이기 때문에 이기는 게 중요하다. 부산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펼쳐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

-2011년 3월 27일 시범경기 종료 후.



★ 이번달 5할 승부가 중요하다.

-2011년 4월 2일 정규시즌.

=> 결국 4월 5할 승률은 실패.



★ 30타석 빵안타까지는 가볼 겁니다.

-2011년 4월 5일, 개막 2연전에서 이승화가 8타석 무안타로 부진하자.

=> 결국 27타석(…)까지 가서야 안타를 친다.



★ 경고 차원에서 교체했다.

-2011년 4월 8일, 황재균이 3회 힛 앤 런 실패하자 교체한 것을 두고.

=> 사실 질책성 차원의 교체는 문제될 게 아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무한한 기회를 주는 이승화의 경우랑 비교해서 까이는 경우.



★ 웃어라 웃어. 야구는 못 해도 연봉은 나온다.

-2011년 4월 12일, 19타석 무안타로 빈축을 산 이승화를 격려하면서.

=> 며칠 전 황재균에게 한 말과 대비되고 뒤이은 아래 발언으로 까임이 배가 되었다.



★ 이승화는 내 아들이다.

-2011년 4월 12일, 기자들에게.



★ 강민호는 번트에 약한 선수가 아니다.

-2011년 4월 13일, 전날 강민호의 번트 실패로 주자가 횡사한 것을 두고.



★ 어제 너 때문에 연장까지 갔다.

-2011년 4월 13일, 위 인터뷰를 하며 강민호에게.



★ 마음가짐의 문제다. 김수완은 2군에서 고생 좀 해봐야 한다.

2011년 4월 14일, 투수 김수완이 투 아웃을 잡고 갑자기 무너지자 2군으로 보내며.



★ 김시진 감독님이 부러워.

김시진 감독님은 크게 성적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안하게 선수들만 키워내면 된다. 그래도 구단에서 재계약을 해주지 않느냐.

-2011년 4월 15일, 정규시즌 10 경기 치루고 난 뒤.

애시당초 김시진 감독이 키운 선수들(황재균,고원준) 죄 사온게 롯데다.



★ 감독으로서는 용병을 한 달 동안 기다려줄 수 없다.

-2011년 4월 15일, 라이언 사도스키가 옆구리 담으로 복귀가 더디자.

=> 만약 이때 방출했다면 롯데 투수진은……….



★ 마운드에서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 안올려 보내겠다.

-2011년 4월 19일, 투수 이재곤이 볼 배합을 너무 신경쓴다며.

=> 투수보고 생각도 없이 볼을 던지라는 지시인데, 논할 가치조차 없다.



★ 마무리투수는 팀에서 만들어야 한다. 자체적으로 키워야 한다.

-2011년 4월 19일, 마무리 고원준이 2경기 연속 3.1이닝 등판하면서.

=> 결국 고원준은 이후 땜방이라곤 하지만 선발로 전환한다. 이후 신나게 혹사.(…)



★ 시즌 전에 불펜 투수들과 약속한 게 있다. 투구수에 따라 무조건 휴식일을 보장하기로 했다.

-2011년 4월 20일, 고원준 혹사 논란이 일자.

=> 그런데 그 휴식일 조건대로 하다간 최악의 경우 40개투구-휴식-30개투구-30개투구-휴식-20개투구-20개투구-20개투구-휴식이라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 우리 친구 불쌍해요. 우리는 그래도 그림이라도 그릴 수 있는데 그럴 상황이 안되잖아요. 이런 팀한테 선수 달라고 하고, 쓸 선수가 있다고 말하는 건 농담이라도 예의가 아니죠. 우리도 어제 못 쳤지만 한화는 정말 칠 선수가 없더라.

-2011년 4월 20일, 한화전을 앞두고 한대화 감독을 동정하며.

=> 그리고 롯데는 그 쓸 선수조차 없는 한화와의 3연전에서 1무 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꼴지로 추락했다.(…)



★ 5월까지 5할은 바라지도 않는다.

-2011년 5월 5일, 4월 롯데 성적이 부진한 것을 두고.

=> 처음에 5할 승률하겠다는건 어디 사는 누구인가?



★ 코리 불펜 전환은 성공적.

처음부터 코리의 체력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공이 워낙 좋아 불펜으로 쓰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했다.

-2011년 5월 10일, 막 굴리기비상체제로 전환한 뒤.

=> 그리고 이후 코리는 노예가 되었고 혹사당해 무너졌다.



★ 나이가 많긴 뭐가 많아. 구대성 송진우는 훨씬 늦게까지 공을 던졌는데.

-2011년 5월 22일, 노예마무리 브라이언 코리가 체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 결국은 고원준이 마무리를 맡아야 한다.

-2011년 5월 22일.

=> 근데 사실상 고원준은 선발진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 현재로선 김수완이 마무리.

-2011년 5월 31일.



★ 고원준은 장원준-송승준에 이어 3선발감.

-2011년 5월 31일.



★ 롯데는 희망적입니다.

-2011년 6월 1일.

=> 6월 롯데는 최악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 오승환까진 필요 없다. 삼성 (불펜)투수 중 아무나 한 명만 와도 좋겠다.

-2011년 6월 7일



★ 모르겠다.

-2011년 6월 7일, 앞으로 불펜 투수 운용법을 묻자.



★ 6회만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2011년 6월 8일.



★ 퇴출수순 아니다.

-2011년 6월 10일, 코리의 2군행을 두고서

=> 결국 퇴출수순을 밟는 중. 자기가 혹사해서 망가트리고 짤라버리는 양승호매직



★ 코리보다 좋은 선수의 데이터와 영상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스카우트팀이 일을 잘 못한 게 아니냐.

-2011년 6월 12일, 코리 퇴출에 관해

=> 시즌 도중에 스카우트팀이 코리 이상의 수준급 선수 중 계약이 가능한 투수를 찾을 수 있는가? 이건 아무리 스카우트팀이 유능해도 어려운 일이다.



★ 머리를 한 대 쥐어박고 싶었다.

-2011년 6월 12일, 황재균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자.



★ 우리는 타격은 좋은 팀이니, 투수들이 잘해주면 승차를 좁힐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승차를 좁힐 수 있는 힘이 없다.

-2011년 6월 15일.



★ 고원준, 정신 차려야 한다. 투수력이 좋은 SK나 KIA에 가면 선발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겠나.

-2011년 6월 15일.

=> 나머지 팀에 가면 무조건 선발진 합류다. SK나 KIA에 가도 선발진 테스트를 받으며 경쟁이 가능하다는게 야구팬들의 중론. 결정적으로 폼이 떨어져가는 이유는 모 감독이 중무리 투수로 미친듯이 굴려서이기 때문에 관리 좀 해주면 여러 시즌 잘 던질 수 있는 재목라는 평가.



★ 7-0은 돼야 안심이 될 것 같다.

-2011년 6월 15일.

=> 이건 원래 맞는 말이고(...)



★ 이러다 7~8위 싸움할 판.

-2011년 6월 15일 스스로 망가뜨린선발진을 탓하며

=> 이것만큼은 예측(…)대로 맞아 떨어져서 한화, 두산과 승차가 거의 없는 5~7위권을 형성중이다.



★ 더 이상 벌어지면 힘들다. 우리는 지금이 무리수를 두고라도 쫓아가야 할 시기다.

-2011년 6월 15일



★ 팀을 망치려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2011년 6월 18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상동이 어디인지 아느냐고 말했지.

-2011년 6월 19일 선발로 나선 고원준에게 최선을 다해 싸워줄 것을 주문했다면서. 롯데 2군구장은 경남 김해 상동면에 있다. 즉 자기가 혹사 시켜놓은 젊은 선발 투수한테 못던지면 2군 보낸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

*고원준은 현재 상동 2군숙소에서 출퇴근생활중*







2011년 프로야구 후원기업이 롯데카드 입니다

야구중계보시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라고 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롯데가 KBO를 후원하고 든든한 광고주가 되니

당연히 롯데를 까는 언론기사가 나올리가 없죠?

인터넷기사또한 온통 양승호 찬양, 동정 일색입니다

사직구장에 유료관람인원 69명 이던 시절로 되돌아가길 바라는건지

팀성적과 상관없이 흑자내는 구단이니까 걍 냅두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80승 달성해서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할려는건지

이놈의 참을성없는 조루롯빠의 좁은속을 탓해야 하는건지

짜증나는 시즌이 되어버렸네요

제발

롯데기업을 대신할 새로운 구단주가 나타났으면 합니다

LG의 구회장처럼 야구에 빠진 그런 기업인말입니다.

2등만 한다고 스스로 옷벗는 감독도 있는판에

만다꼬 저러고 팀 망치고 있나 몰겠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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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2011-06-24 13:08:48
답글

4월 노예 고원준 <br />
<br />
4월 2일 1이닝 18구 <br />
4월 5일 1이닝 9구 <br />
4월 8일 0.2이닝 12구 <br />
4월 10일 1이닝 14구 <br />
4월 12일 3.1이닝 39구 <br />
4월 14일 1이닝 25구 <br />
4월 17일 3.1이닝 47구 <br />
4월 19일 3.1이닝 37구 <br />
4월 23일 0.2이닝 20구 <br />
4월 26일 1.1이

김진우 2011-06-24 13:10:23
답글

어제 경기 하나를 보더라도 작전실패입니다.<br />
장원준을 공124개나 던지게하여 너무 길게 가더니...<br />
고원준은 마음의 준비도 안된 상태에소 올려서 두드려 맞게하고...<br />
<br />
박종윤은 걸핏하면 대타로 나와서 지 맘대로 휘두르고....ㅜ.ㅠ

김희석 2011-06-24 13:10:55
답글

소위 롯팬들이 말하는 삼위일체<br />
1. 갈마(롯데자이언츠 싸이트의 게시판-갈매기마당)<br />
2. 롯갤(디씨인사이드 롯데자이언츠갤러리)<br />
3. 네이버(검색어순위, 또는 댓글분위기)<br />
<br />
이 세가지에서 동시에 욕먹는 삼위일체를 이룬 양승호.

강윤흠 2011-06-24 13:12:12
답글

고원준을 그 상황에 올리다니.. 불쌍한 원준이..<br />

moolgum@gmail.com 2011-06-24 13:14:10
답글

양승 호구.

박길선 2011-06-24 13:14:45
답글

핵핵 다읽었네요 ~ <br />
<br />
근데 왜 소통왕이에요? <br />
<br />
누구랑 소통한데요? 기자들이랑?

byungsan77@yahoo.co.kr 2011-06-24 13:16:43
답글

양감독 조만간 조용히 떠나지 않을까요^^<br />
하기야 프로 근성이 없으니 어떨게 해서라도 빌 붙으려 하겠죠

moolgum@gmail.com 2011-06-24 13:16:50
답글

백인천만큼은 아니지만 또 다른 꼴데의 전설을 맹글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강윤흠 2011-06-24 13:18:37
답글

고원준은 그냥 태업하는 게 나을 텐데.. 너무 착해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br />

김주섭 2011-06-24 13:24:16
답글

천안북일 고원준이랑 경남상 김경언이랑 바꿔유<br />
<br />
MC호구는 프로야구 1군리그에서 춘계대학연맹전 야구를 하고 있으니 원;

김희석 2011-06-24 13:24:35
답글

윤학길감독대행이 더 무섭습니다<br />
선동렬모셔오던지, 이장석에게 돈주고 김시진+정민태 모셔오던지,<br />
실현가능성 없지만 로이감독을 다시 모시던지 ㅠㅠ

이종근 2011-06-24 13:24:40
답글

100번 양보해서 고원준밖에 올릴 선수가 없다.. 라고 치고 보더라도 <br />
그렇다면 차라리 어제 6회 마치고 바로 올리던가 7회 주자 한명 내보냈을 때 올리는게 <br />
정상적인 투수 교체의 타이밍이었겠죠. <br />
7회에 급작스레 올린것도 아니고 이미 6회부터 몸 풀고 있었으니 더더욱요. <br />
장원준 이미 많은 공을 던졌고, 그렇다고 승리투수 지켜줘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br />
<br />
구원투수 부담

김희석 2011-06-24 13:28:41
답글

배짱투, 직구로 윽박지르는 고원준 올린거 까지 어케 이해한다쳐도<br />
변화구 대응못해서 1할대타율로 2군오르내리는 이원석타석에 바꾸고<br />
거기다가 높은직구 던지는 승부...이해할수가 없네요

조상현 2011-06-24 13:29:33
답글

우리 프로야구가 언제쯤 팬들과 소통하게될런지요;;

권윤길 2011-06-24 13:34:05
답글

양승호 들어오고 우승 개드립 날릴 때, 니가 올 시즌 몇 위로 막을 내리나 두고 보자고 이를 갈고 있....

노왕호 2011-06-24 13:34:40
답글

불쌍한 고원준 ㅡㅜ <br />
<br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cartoon&mod=read&type=kbo_cartoon&id=812&office_id=223&article_id=0000000470<br />
<br />

김좌진 2011-06-24 13:36:06
답글

가...... 가카를 뵙는 것 같습니다!

김동철 2011-06-24 13:42:43
답글

올해 롯데는 5위도 못합니다. 잘해야 6위입니다. <br />
제 예상은 7위입니다.

고용일 2011-06-24 13:44:33
답글

말많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한거 같네요<br />
<br />
지금도 현재 5위일뿐...5,6,7차이도 거의 없죠<br />
<br />
6~7위 예상해 봅니다

김희석 2011-06-24 13:47:34
답글

이렇게 좋은 선수 조합으로 4위뿐이라니 이해가 안간다!<br />
<br />
라고 했던 양감독<br />
<br />
이젠<br />
<br />
어떻게 4위했나 이해가 안갑니까?

문성준 2011-06-24 13:47:41
답글

7위하고 양승호 감독 짤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ㅜㅜ

조영하 2011-06-24 13:47:53
답글

되먹지도 않은 소통, 소통하다가 좀 있음 내가 야구 좀 해봐서 아는데 드립 나올것만 같습니다.ㄷㄷ<br />
어디서 저딴 걸 데려와서. <br />
<br />
하긴 그래도 좋다는 팬도 있긴 하더만요.

moolgum@gmail.com 2011-06-24 13:48:21
답글

전 올해 꼴찌하고 내년에 로감독 볼수 있길 바란다는. ㅜ.ㅜ;

박영화 2011-06-24 13:50:42
답글

호구는 그야말로 야구계의 MB죠...

pnkbs@chollian.net 2011-06-24 14:17:28
답글

좋은 선수 구성이라,,, <br />
그 선수 구성도 로이스터가 다 해 놓은 거죠.. <br />
<br />
롯데가 정말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선동렬만이 대안인 것 같고,, <br />
흥행을 염두에 둔다면,, 김경문도 괜찮고,,, <br />
로이스터면 더 좋을 것 같고,,, <br />
선수들 연봉 깍고 싶으면 지금 감독이 좋을 것 같고,,<br />
<br />
이대호한테 한 짓을 보면, 롯데의 진심은 확실히 연봉쪽

길호정 2011-06-24 14:50:14
답글

양승호 까는 기사는 자주 보이는데요. 인터넷에서도 양승호 까는 기사 많아요.

김동규 2011-06-24 15:33:46
답글

야구는 선수 자원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br />
로이스터와 양승호의 가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시즌 성적이네요.<br />
<br />
롯데는 처음에 감독시켜준다고 했을때 고사하는 사람을 삼고초려로 데려와야 된다고 봅니다. 롯데팬들의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안다면 말이죠. 그 정도는 되어야 로이스터를 능가해서 우승 시킬 수 있을 듯...

김동철 2011-06-24 16:11:42
답글

다른건 모르겠고 어제 고원준올린건 좀 심각해보이더군요<br />

윤정환 2011-06-24 18:18:38
답글

이제 언론에서도 슬슬 까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팬이지만 갈수록 너무 하더군요

이현창 2011-06-24 20:15:40
답글

이대로가면 역사상 최악의 감독 X순철을 능가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br />
감독 하나가 팀을 망가뜨리는건 한순간이고 그 팀을 복구하는데는 10년 이상이 걸린다라는 야구인의 말을 직접 들었기에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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