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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2007년 Verbier Festival 의 master class academy 수강 영상이군요.
대신 분덜리히가 있잖아요....^,^<br /> 잘되어서 훌륭한 테너로 남기를......................
' 우리나라에 이리 좋은 데가 있었다닝...' 으로 보고 여행지인가보다 싶어 들어온 1인..ㅡㅜ
((사실은 저도.....ㅜ,ㅜ))
오~!!! 상당히 특이한데요.. <br /> 마치 카운터테너에 가까운 리릭테너군요. <br /> 우리나라도 이태리와 마찬가지로 리릭 테너가 많지만, 음색이 독일과 이태리는 많이 다릅니다.<br /> (우리나라는 이태리쪽 성악과들과 음색이 닮아 있지요.)<br /> 동영상을 보니 김세일씨는 독일 성악가의 음색을 많이 닮아 있군요. <br /> 독일 리트, 또는 오라토리오 성가에서 상당히 두각을 나타낼 듯 싶습니다.<br /> 김세일씨
올해 34세인것 같은데... 성악가로는 아직 시작인 나이겠죠? <br /> thomas quasthoff 노래로 검색하다 봣는데..<br /> 첨에는 중국사람인가 했는데, 폴로티 입은거 보니 딱 한국사람 티나더군요 ㅎㅎ
참 좋군요, <br /> 텍스트를 아름답게 표현할 감정에 걸맞는 호흡 훈련이 잘 되어서 <br /> 우리나라에도 Ian Bostridge 같은 테너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