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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보내줘 보시면서 추천을 하세효! ㅜ,.ㅠ^

~_~ 케이블 티비에서 늘상 하는거에요~

호감가는 추천이신데 마지막 말씀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테레비가 읎다니까여? ㅜ,.ㅠ^

예전에 자주봤던 영화가...... <br />
"폭주기관차"였는데요.... 원작은 구로자와 아끼라구요..... 미국감독의 작품....<br />
졸리의 아빠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br />
일본 문화가 서양인에게 준 영향을 실감하게되는 그런 영화입니다.<br />
아끼라가 자문을 해주었지 싶은 그런 영화입니다..<br />

대선이 영화 보면서 콧물은 왜 흘렸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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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것은 눈물만이 아니니까요 (뭔소리다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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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님, 강호동 유재석을 콕 찝어서 좀 그랬을까요? <br />
시간죽이기로 슬랩스틱 코메디 안좋아하시는분은 괜찮을꺼란 의미였습니다.

신센조 좋아하신다면 다음 영화는 필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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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혼의 사무라이<br />
2. 비검 오니노츠메<br />
3. 무사의 체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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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칼부림 이런거 안 나옵니다만 정말 볼가치 있습니다.

고전 사무라이 영화도 몇개 소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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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짐보(구로자와 아키라)<br />
2.. 숨은 요새의 세악인 (구로자와 아키라)<br />
3. 칠인의 사무라이 (말이 필요 없는 걸작: 구로자와 아키라)<br />
4. 츠바키 산주로 (역시 구로자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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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번씩 보고 또 봤습니다. <br />

그들은 TV에서 사라져야 할 것 같은 뉘앙스로 느껴져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br />
제가 강호동, 유재석 씨 특별히 팬도 아닌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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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여서 드린 말씀이오니 크게 염두에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하나 빠졌네요. '자토이치' 기타노 다케시 주연 감독이죠. 요건 좀 잔인

자토이치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br />
기타노 다케시 역량을 잘 감상 했고.. 역시 잘 짜여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그래도 자토이치 보고는 괜찮지만 역시 일본문화일 뿐.. 했는데, <br />
신센조는 꽤 괜찮네요. <br />
황혼의 사무라이는 &#48419;었던것 같은데.. 아마 중간부터 봐서 별 감흥이 없었던것 같습니다.<br />
신선조도 중간부터 보면 '뭐시다냐, 칼부림하더니 피투성이되서

제가 일본 드라마 콧 방귀 뀌다가 보기 시작한지 오년쯤 되었는데요 <br />
그후로 영화, 드라마, 다큐 등등 볼수록 참 가진게 많은 나라라는 생각입니다.

번왼데 유재석은 몰라도 강호동 고함지르는거 정말 그만보고싶네요

신선조를 보고 나서 가족애와 아버지란 어떻게 살아야 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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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정말 일본 영화 가운데서 봐야될 영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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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패밀리맨과 함께 아이랑 꼭 보고 싶어 하드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일드에도 신선조가 있던데 이것도 재밌나요.^^<br />
추천하시면 한번 볼려고요...

우연히.... divx 로 보고나서 DVD를 구입했던 영화입니다. ^^;;

위에 나온 영화들에 비하면 좀 빠지긴 해도 "올빼미의 성"도 괜찮았습니다. 화면의 형식미가 각별했던 기억이 있네요.

괜찮은 영화였는데 저만 몰랐나보네요 ㅎㅎ<br />
일드 신선조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막장이 아닐까요? <br />
가끔 D 급 일본 사무라이 + 여자닌자 영화 보면 정신데미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