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 회의중 전화가 오더군요.
게시판 글로 이젠 생업까지 지장을 받게됩니다.
그냥 참고 가면 될 일을....괜한 글 때문에 하는 후회도 하였습니다.
어차피 게시판에서 벌어진 일,오프라인 통화는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님께서 게시판글까지 검색하시는 분인거 알았으니 이 글도 보시리라 짐작합니다.
게시판으로 저를 불러내십시오.
시간 닿는대로 답변드리지요
저도 불혹은 넘겼고 이젠 50에 다가섰습니다.
어린사람과 토론도 하고 모욕도 받았습니다만, 돌아서 다시 생각하고
그런 이들의 입장도 이해하고 또는 설득하고, 아니면 단절합니다.
화가 치밀어도 X퍼질듯이 게시판 여기 저기 칠갑하는 짓은 하지않습니다.
저의 댓글이 싫으시면 당신의 게시글을 지우면 될 일을 당신은 저의 댓글을
지워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 드렸습니다.
전화로 통화하며 언성을 높이기엔 직장일도 바쁘고 안팍으로 무척 바쁜 사람입니다.
저의 입장을 생각하여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우물안에서 하늘을 쳐다본다는 비유가 불쾌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역지사지를 생각해도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저의 게시글 까지 지우라 마라 하는 조건은 아예 마십시오.
그리고 님께선 댓글 달지 마세요. 또 분란이 생길지 모르니까 ....
제가 쓴 글 지우게 하시지 마시고요 자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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