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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한채인 경우..........<br />
오르면.......내집말고도 다 오른다........<br />
내리면...... 내집만 내린다................. 인 경우가 없지 싶으니.....<br />
이사다니기 불편하면.... 덜컥 사버리는 것도 방법이겠죠.....<br />
인천은... 훅~~하니 떨어질 송도라는 폭탄을.. 안고 있어서.......

제 생각에는 여기서 더 오를거 같진 않아요.....<br />
만약에 여기서 집값이 더 오른다면 아마 우리나라는 파산하게 될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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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도 불안불안 하지만요.....

다행히 지금 사는 동네가 굉장히 안정적인 부동산 시세를 보였습니다<br />
저도 인천 살지만 송도,청라,영종도 왜 그리 난리인지 참 이상했었죠<br />
결국 다들 개거품 물고 있네요

송도,청라,영종도 빼면 구입해도 그리 큰 변동 없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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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곳보면 급작그럽게 거품낀 강남,분당,용인쪽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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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에 조용한 동네는 10년간 큰 변동없었습니다

3번. <br />
들어가 살 집이라면 회사 근처에 똘똘한 것으로 사라... 이건 거 같아요.

지금 건설사덜 미분양 아파트를 10~30%씩 할인판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나가는 곳은 안나가죠...<br />

회사 근처는 가격이 넘 비싸고<br />
아이가 어려워서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니 본가랑 가까운 곳 밖에 대안이 없네요<br />
생각으론 송파,분당,용인으로 가고 싶네요

이명박정부가 아파트값을 떨어지지 않게하기위해 무리한정책을 쓴건 사실이죠.<br />
시장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조정되었으면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았을텐데... 그러나 장기적으론 부동산은 하락하는게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부동산 바닥권..상승 확률 매우 높아 보여서 우리도 반등은 주지 않을까 하지만..일시적 반등으로 보이며 이후 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487358&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agreeCount&limitDate=-30&lastLimitDate

[펌] 버냉키가 대답을 못한 이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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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이 미국의 경제성장율 전망치를 종전의 3.1-3.3%에서 2.7-2.9%로 하향조정했다고 합니다.<br />
3차 양적완화 (달러풀기)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시장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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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을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들이 그동안의 헬리콥터로 돈푸는 양적완화에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자 버냉키 의장은 급기야 "잘모르겠다"는 고백을

송도,청라,영종도 등 거품지역 말고 다른 인천지역이라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거품지역은 2번(떨어진다), 그외 지역은 3번(유지한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자들은 보면 모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거가 안정이 되고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금융자산만 가진 부자들이 있지만 드물죠.

정권이 바뀌면 금리를 정상화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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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투자 목적으로 하는 구매는 좀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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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거주목적이라면 소득대비 감당할 수준이면 결정하셔도 된다도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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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realprophet 에 가면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모두들 잘 안다고 전망을 내놓지만,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분석하기에 세상은 훨씬 복잡하고 변수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소박하게 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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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정과 사회 생활에 필요한 위치에 자신의 여윳돈과 갚을 수 있는 수준의 대출로 편안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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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류의 재테크라는 것은 거의 허구에 가깝습니다. 주식, 부동산 등 한 개인이 판단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기

부동산에 직접 한번 가보세요. 그냥 매물 내놓는다고 말씀해보시면 시장상황이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의 경우 집 내놓는다고 하면 반년이 걸릴지 일년이 걸릴지 보장 못한다고들 합니다.

3월에 알아봤을때보다 33평 기준으로 500만원 하락했더군요<br />
부동산에서 정보를 수시로 받고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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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주인이 봄에 집을 팔겠다고 내놔서 12월에 전세 만기되면 이사를 해야합니다. <br />
저희집 보러 오는 사람들을 봐도 집값은 점점 빠지고 있는 것 같아(성북구) 전세가 좋을 것 같은데, <br />
전세는 구하기 어려우니 그냥 사야 되나 고민이 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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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집은 주인이 부동산에 내 놓은 뒤로 두명 정도 보고 가고, <br />

예를들어 매매가격이 안오른다고 가정하면<br />
다주택자들은 더이상 집을 사들이지 않게되고 <br />
전월세 물량은 점점 부족해집니다<br />
전월세 가격은 오를테고요....당연한거죠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br />
그래서 전월세사는 서민은 힘들어지고요<br />
올가을은 더힘들어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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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집없으면 없는사람만 서러워집니다<br />
자기집한채는 형편될때 사는게 정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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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청라, 영종 은 거품이 없습니다<br />
청라 영종은 말할것도 없고 송도 조차도 현재 중형평형대는 약간의 프리미엄만 있을뿐 분양가랑 별반 다르지 않고요<br />
중대형은 마이너스피까지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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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들 웃겠지만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릴때쯤은 아마 지금과는 다른 많은 변화가 있겠죠

아직 가계부채 문제는 시작도 안됐는데요.<br />
총 인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20~40대 인구는 몇 년 전부터 줄어들고 있습니다.<br />
잘 생각해보시길

아시안게임하고 집값의 상관관계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래야 하는데 지금 인천이 너무 돈이 없네요<br />
인천 구시가지 땅값이 너무 높아서 재계발 하기가 참 어려운 동네입니다

헉! 지워버렸네요..다시 씁니다<br />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점으로 구시가지 재개발과 많은 개발들이 이뤄지고 있죠<br />
금융위기로 차질을 빚고있긴하지만요

김양국님 말씀대로 다주택자들이 집을 안사서 전월세가 오르는게 자연스러운 수요공급이라면 <br />
다주택자들의 수요가 없어졌으니 집값은 내리는게 맞겠죠. <br />
그런데 어떻게 자기집한채 형편될때 사는게 정답이죠? <br />
100% 현찰로 주는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일부라도 융자를 얻으면 손해인데요?

만약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더이상 전세라는 제도는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겠죠<br />
그럼 월세를 주고 살아야 하는데 ...그 돈이 장난 아니죠<br />
지금의 일본이나 미국처럼 나중엔 총 소득의 40~50%를 거주비로 내놔야할 지도 모릅니다<br />
그럴바엔 형편이 된다면 집을 사는게 이득이라는거죠...<br />
뭐 혹자는 그돈으로 재테크해서 월세나 전세이율의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는 분도 계신데..ㅎ

전세제도가 없어지면 그때 집 사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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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있으니 집값의 90%를 전세금으로 준다고 해도 전세에 사실 수 있으면 그게 이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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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담보대출이 있으면 그거랑 전세금이랑 합쳐서 사실려는 집값의 80% 정도에서 하심 될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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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사실 수만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세요.....<br />

그러다가 집값 훅~ 올라버리면..슬퍼집니다 ㅠㅠ

휴거가 온다 안온다는 예측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지요.. 대한민국에서 집값이 그렇습니다.

안인혁님 말씀대로 개인의 믿음의 문제가 맞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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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르게 집값을 가장 단순히 전망하는 방법이 <br />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에 대해 긍정적이냐 아니냐만 생각해보면 간단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br />
이것저것 경제논리 들이대고 예측들이대고 하면 머리만아프고 진실도 없으니...<br />

(크롬이 댓글이 길어지니 짤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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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가 앞으로 점점 경제가 나아져서 살기 좋아질 것이다라고 자신이 생각한다면 집을 사면되고<br />
지금을 꼭지점으로 앞으로 서서히 이나라의 경제는 무너져 필리핀이나 동남아처럼 될거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반대로...ㅎ

경제논리로 보면 간단합니다.<br />
가계부채가 사상최대라는 것은 국민들이 집을 살 여력 즉 수요능력이 사상최저라는 말이고<br />
집을 살 수 있는 인구가 줄어든다는 말은 수요가 줄어든다는 말이며<br />
미분양이 넘친다는 말은 공급이 초과라는 말입니다.<br />
어떤 지표를 봐도 공급은 초과고 수요는 부족합니다.<br />
그럼 결론은 맹백하죠 가격하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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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나 동남아처럼 되지 않아도 부동산 가

일본도 버블붕괴이후에 전체적으로 플러스성장을 했지요. <br />
이건 정부부분의 지출과 기업수출에 의한성장이었습니다. <br />
이와중에 일본주택가격의문제는 정부와 기업은 '집들이'같은거 안한다는겁니다.

댓글이 점점 어려워 지네요 ^^;<br />
저는 많은 댓글을 읽고 그냥 사는것도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br />
울 마눌은 그냥 전세로 좀더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군요<br />
정말 어떤게 현명한 판단인지는 아무도 모르겠단 생각입니다 ㅎㅎㅎ<br />

인천에 거주하는 1인으로 적어봅니다.<br />
저는 2002년 결혼하고 간석동에 4200만원 짜리 빌라를 대출 90%로 얻어서 사서 들어갔습니다. <br />
당시 집안 사정때문에 &#51922;기듯이 그렇게 했는데요. 대출이 여러가지 가능했으므로 가능했었습니다.<br />
결론적으로 2009년 가을에 9300만원 주고 팔고 나왔습니다. 그 중간에 3800만원이라도 받고 팔려고 고민 많이 했었구요. 아마 자게에 글이 남아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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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자기아 어제인가 그저께 인가 분양했습니다. 250대 1에 39평 분양가가 14억정도 되더군요! 난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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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부동산시작이 다같이 오르는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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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요! 청라, 송도, 영종도 저는 서울 당산쪽에 집이 있지만 2년전에 청라에 24평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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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원래 기반이 없

추가로 집한채면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상관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집 한채 이신분들은 추후에 1억주고 산집이 1억인 사람도 있구요 1억주고 산집이 3억 된곳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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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직장 다니면서 애들 키우고 하면 나중에 집 한채 남는데 집한채가 그나마 여생에 여유를 준다고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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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똑같은 가격주고 더 나은 가격을 받고 싶은게 인지 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잘써도 투자 하는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