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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을 때요..<br />
(즉 넋이 나갓을 때),<br />
자유로운 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도 없을 때.<br />

출근할때 !!!

ㄴ성기님은 무아의 경지에 이르렀군요,,,,~<br />
욱동님은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고...~~

욱동님은 출근해서 하늘로 올라가면 <br />
지상의 모든 제약이 사라지나 봅니다.<br />
<br />
오래전에 본 글인데...<br />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주문받는데 <br />
옆자리에 아랍인이 잇엇답니다.<br />
그 아랍인이 돼지고기 요리를 주문해서 이상하게여겨 <br />
무슬림아니냐고 물어봤답니다.<br />
그랫더니 그 아랍인 왈 <br />
무슬림이 맞고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긴 하지만 <br />

ㄴ조금 과장된 이야기네요. 사실 무슬림 기장님들께서는 하늘에서도(비행중) 율법을 정말 잘 지키십니다.<br />
꼬박꼬박 기도도 드리고 기내식은 특별식으로 주문하기도 하시죠. <br />
출근만 하면 퇴근전까지 저의 사생활은 100% 보장되거든요. 그래서 은근 출근을 기다리기도 합니다.<br />
가사일은 너무 힘들고 할게많아 바빠요 ㅠㅠ

하늘에서 여친과 데이트를 해도 될까요....<br />
<br />
전 여편이 애들 데리고 친정 가 있을 때 자유를 느낍니다.<br />
그 다음으로는 애들 재우고나서 여편이 옆집 아줌마 만나러 나갔을 때...

내부 업무가 바쁘지 않은 날이라는 전제하에.. <br />
<br />
외부 미팅들 사이에 비는 시간이 있을 때.. 다음 미팅 장소 근처의 찻집에 한가롭게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자유롭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흠.. 글을 적다보니 이건 자유가 아니라 한가한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동욱님 그 글은 유머였습니다.<br />
제기억으로는 다이제스트 유머난에 실린,..<br />

세상 살면서 자유롭기가 쉽지 않습니다.<br />
어거지로라도 자유를 한 조각, 한 조각씩 쟁취하면서 살고 있는데<br />
돈과 관련해서는 영원한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br />
<br />
웬수같은 돈!......

ㄴ돈을 일확천금 가지는 공상을 자주합니다.......ㅜ.ㅡ^

금지된 것을 할 때 자유를 느끼죠. <br />

와싸다에 접속할 수 없을때. <br />
ㅠㅠ

자위를 느낄때로 봤어요....노안이 오는지...<br />
<br />
자위는 보통 집에 혼자 있을때 느끼구요. <br />
자유는 보통 혼자 밖에 있을때 느낍니다.<br />

혼자서 자전거 탈 때 자유를.... 가고 싶은 대로 가니까요<br />
물론 돌아오면 약간에 구속은 있죠 이 구속도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br />
"아름다운 구속" 오늘 하루 아침에 눈 뜨면 해야 할 일들이 생겼어~~~~~ 있잖아요.. 아시죠 김종서..<br />
경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돈은 만족이 없는것 같습니다.. 돈을 왠수로 보면 왠수이나 하지만 좋은 <br />
이 돈으로 우리 가족이 맛나게 먹고 따듯하게 자고 행복하게

ㄴ얼마전 자자에서 본것 같은데요. 일정수준의 금액이상의 행복지수는 같다는...그글 이후로 돈에대한 기대가 많이 줄었네요. 나름 돈으로부터 자유를 느낌니다. 다만 돈대신 가족의 건강이나 행복이 그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자유가 멈뉘꽈?<br />
ㅠ.ㅠ

자자에서 찾았습니다. 김창욱님이 올리신 '행복'의 필수 조건은? 이라는 4부작이네요.

돈도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있으면 좋겠지만,<br />
보통 우리네 살림살이가 그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br />
안되는 걸 너무 집착을 가지면 행복에 장애가 됩니다.<br />
자신의 능력으로 벌이는 만큼 만족하면되고 .진정한 행복이란 물질을 소유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br />
마음의 갈등이 없는 상태라는 걸 알게 되어서,<br />
자신이 처한 그 상황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수용의 마음가짐이면...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려고 불끄고 누웠을 때요................... 하루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만끽합니다................

ㄴ옆에 누가 누워 있는데요??후다닥3=33=333

전................. 아주 오래전부터 혼자 잡니다....................<br />
옆에 누가 있으면..... 잠이 안 와서요..................<br />
그리고 제가 잠들면 그 사람이 못자서요............((코고는 소리ㅜ,ㅜ))

여름에 바닷가에 누워서 등짝 태울때가 제일 행복합니다....뱃고동소리,파도소리 들리고....

ㄴ황홀감은..즉 엑스타시는 무아지경..다른 말로 삼매경인데..자유와 통합니다.<br />
에고로부터의 자유....~

편한밤요진우님..

. 금지된 사랑, 금지된 그 무엇......

요즈음은 자장구 탈때,,,,<br />
언덕빼기 올라갈때 헐떡거리며 관세음보살 연호하면 잠시잠깐 자유를 느낌니다.

다시보기하며 왔다갔다하다 아까적은 덧글이 없어&#51275;네요..[del] 클릭햇는지..어휴~~~~~~~~`

ㄴ제가 남진님 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