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왕의 유일한 왕손인 히사히토왕자가 벌서 5살이라네요

현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가 딸 하나만 두고 있고 차남인 아키시노의 유일한 아들인

히사히토가 그들이 말하는 만세일계(?)의 유일한 일본 천황의 적손이고 서열 3위라죠

아마도 나루히토 다음의 일왕은 히사히토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아마도 조선후기의 왕손이 귀했던 시기와 매치가 되네요.

다음글은 펌글입니다. 어체가 격식에 안맞더라도 읽어보세요.











제목: 혹시 히사히토 왕자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









며칠 전 주일 한국대사(권철현)가 일본을 떠나려고 인사차 천황을 직접 방문하여 오찬을 같이 했다는 뉴스가 떴다..



그 조촐한 오찬장(?) 에 NHK 오케스트라 30명이 직접 연주하면서 식사장 분위기를 북돋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일개 대사가 떠나는데 직접 일왕을 알현한 것과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전무후무한 이야기다



아니 상상 조차 할수 없다. 심지어 미대사가 일본을 떠날때에 일왕과 식사하면서 오케스트라를 불렀다는 것은 듣지도 못했다..



일본 방송에 천황의 대국민담화가 있었던 것은 쇼와 천황때의 1945년 항복선언과 1946년 인간선언 이후 아키히토 일왕때는 처음 있는 일로 3월 13일 일본 대지진이후 65년 만의 일인 것으로 안다..



그런 일왕이 일개 대한민국 대사를 직접 초청한 이유가 일본대지진에서 한국민의 보여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고 하는데....



말이 안 맞는것은 며칠전 후쿠시마 오이를 같이 먹던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이명박대통령은 천황의 코빼기도 못봤다..



아무튼 각설하고 지금 일본에서 가장 소재가 궁금하고 아니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 인줄 아나?



아키히토 천황일까? 아니 나루히토 황태자일까? 노노 바로 일본 천황의 차남의 유일한 아들 아니 현 천황의 유일한 손자 히사히토 왕자(5) 이다.



아마도 후쿠노빌 사태이후 일 왕족중 가장 먼저 도쿄를 빠져나간 사람이 천황이 아닌 히사히토 왕자일 것이다.



그에 대한 일본 황실과 일본 국민의 관심과 가치는 일본 국체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도 현 천황이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바로 히사히토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지진이후 사립유치원에 다닌다던 왕자의 소식은 자취를 감췄다..현재 그 소재는 어디 있을까?



교토(원래의 황도)에 있을까? ...글쎄일것 같다...



아마도 우리나라 어디에 있을수 있다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지 않고는 일왕이 이렇게 감히 일개의 대사에게 호의를 베풀순 없는 일인 것이다.



물론 내 추측이지만 확실한 것은 히사히토 왕자의 소재가 일본 언론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다.



일왕이 직접 재해지역과 후쿠시마에 방문하며 대국민 활동을 하고 있지만 히사히토의 소재는 정말 궁금하다..



아마도 우리나라 어느 곳에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