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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볼펜 촉은 국내기술로 만들수 없어서 일본에서 수입한다고 들었는데...지금은 국산화 됬겠죠?

10년전쯤인가 일본에서 공부하시고 금속 관련 과목을 가르치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br />
이제는 만들 수있지만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그냥 수입한다고 하시더군요. <br />
기술 개발로 가격경쟁력이 생겼다면 직접 생산할 수도 있겠네요.

1.0mm 저 신제품은 볼펜 똥이 안나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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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m 는 볼펜똥 땜에 잘 안쓰게 되던데요.

1mm면 꽤 부드러울듯...<br />
별로 쓸 곳이 없는 볼펜이지만, 딸들한테 한 자루씩 사줘야겠네요.<br />
언제 나올랑가...

볼펜 따먹기의 아픔이..ㅡㅡ;;<br />

핵슴은 이거군요 0.7mm - > 1.0mm ^^

근데 이거 몇년전에 일단 디자인이 바뀌긴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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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앞에 검정색 부분에 숫놈 역할을 하면서 하얀 몸통에 조립되는 구조에서<br />
요즘은 하얀 몸통에 숫나사선이 있어서 검정색 머리 부분에 들어가며 조립되는 구조로 바뀌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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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게 더 튼튼하거나, 조립상 경제적이니까 바뀌었었겠죠 ^^;<br />
(그래서 볼펜으로 총만들고 이런건 조금더 불편해졌다고 하더라

1mm면 빅볼같이 부드러운 느낌이 나와야 할텐데.<br />
하지만 전 이미 제트스트림의 노예입니다.

제기준은<br />
볼펜똥 나오는건 저질품<br />
똥만 안나오면 좋은 제품..<br />

볼펜 똥 닦기 위해 공책 옆에는 항상 휴지를 접어서 두었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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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제나 독일제는 똥이 안나오더라고요. ㄷㄷㄷ

ㅡ,.ㅡ 역시 동양인의 장이 튼튼한가봅니다 똥을 그리 자주... ...<br />
볼펜 팁도 그렇고 타자기의 활자도 그렇고 필름카메라에 쓰는 필름도 그렇고 기술력이 딸려 만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수지가 맞지 않아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