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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을 구입한 본인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용을 위한 복사 외에는 다 불법입니다....라고 씨디 설명서에 써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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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공유라는 개념 자체가... 그냥 불법인 셈이죠...

1&2&3 모두 불법으로 사료됩니다.<br />
요즘은 파일이지만 예전엔 불법 대량 복사 카세트 테이프가 있었죠.<br />
일명 길보드 차트도 있었구요.

요즘은 시디를 구입한 후에 리핑을 해서 하드에 저장한 다음 다시 시디를 돼 팔더군요<br />
그럼 이 사람은 노동의 댓가로 그냥 음원을 얻은것인가요?

그럼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음원은 저작권이 보호된 음원입니까?<br />
아니면 불로소득의 개념으로 이해해야합니까?

그게 문제죠.............<br />
뻔한 내용을 반문하실 것까지야................<br />
뭐라하기는 어렵고............ 그냥 뜯어서 들었던 씨디는 안산다... 이쯤으로 원칙을 정하거나....<br />
저작권이라는 것 자체를 인정 못하겠다고.. 원칙을 정하거나...........<br />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 문제이니까요....<br />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다음의 문제구요.... 불법이면...

불로소득이라고 부를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그냥 불법 소유(?)로 봐야 맞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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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 불리려면 구입한 음원에 대한 소유권이 유지되어야 맞는데,<br />
제 3차에게 음반을 판다는건 소유권을 양도하는 것이므로 소유권이 유지되지 않잖아요.<br />
맞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1,2,3 다 불법 : 당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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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리핑한 음원을 자기 컴에만 넣고 듣는다면 합법, 이것을 누구에게든 주면 불법<br />
: 시디를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는 문제될 것이 없음

4번도 불법입니다. 시디를 판매할 때 본인이 리핑한 음원도 파기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진현호님 말씀처럼 업 다운만 안하면 문제될 일은 없겠죠

저도 4번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복제권(?)인가 하는 규정이 있는데 저작권이 있는 걸 복사하는것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복사&카피도 저작권자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제 생각도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현재 대한민국의 법틀안에서는 불법이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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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님 말씀처럼 카피레프트를 주장하는 분들이 온라인 상에 꽤 있었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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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창작물에 대해 지적재산권을 인정하는 국가에서 제작한 창작물은 저작권을 인정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창작물은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아이러니지요.

이전에 테이프 시절에는 자기가 가진 음반들 중에 좋은 노래들을 골라 편집해서 테입에 담아<br />
지인에게 선물하는 정도는 "사적복제"라고 해서 처벌하지 않았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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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요즘은 디지털이라 무한 복제가 가능해서...상당히 타이트하게 적용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