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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예쁜 소리로 이야기를 하면 안될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2 18:00:53
추천수 0
조회수   471

제목

조금만 예쁜 소리로 이야기를 하면 안될까?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아들녀석과 소통이 단절 되어있습니다 - 현재 진행형... ... 외아들에 엄마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녀석이고 뭐 이런 저런 문제로.



요즘 카톡으로 아들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봅니다. 철저히 감정적인 말은 빼고.

이렇게 조금씩 조심하며 다가서면 좋은 관계로 돌릴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글도 말도 소통입니다, 자게에 자자에 일반적으로 쓰는 글들은 어떤 답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 조심스럽게 나마 건의 드려 봅니다.



조금만 예쁜 소리로 이야기를 건네시면 안될까요?

착한척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남의 입장을 조금만 배려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필력이 딸리는군요... ...



추적거리고 내리는 비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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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규 2011-06-22 18:07:51
답글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에게도 요즘 아들 녀석이 사춘기가 오려는지, 말 하나하나에 조금 민감해하더군요. 그래서 아들녀석에게 이야기할 때 말을 조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남을 조금씩 더 배려하면 의사소통이 훨씬 쉬워질텐데 말입니다.<br />
그나저나 명건님, 비도 오는데 집에 가셔서 얼큰하게 막걸리에 파전이나 한잔하시죠.^.^

박대희 2011-06-22 18:43:35
답글

반성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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