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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이란 사람이 "남의 글을 비난할 땐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쓰면 좋을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의 글을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것은 좀 슬프네요" 어쩌고 라는 글을 쓰다니
더위를 먹었나?
내가 글을 올리면 따라다니며 갖은 욕설이나 "또 오셨네" 따위의 못된 댓글을 달던 자가 남이 그런 행동을 하니까 나빠 보이는 모양이다.
하긴 제 자신은 맞춤법의 기초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이 조금 틀린 것은 몹시 비웃는 걸 보면 근본부터 크게 잘못된 자임에 틀림없다.
토론이 어떻고 주장하면서 남에게 어린놈이 건방지다며 꾸짖던 자가 내게 몹시 못되게 군것은 잊어버린 모양이다.
모자라도 크게 모자란 자다.
어디나 이런 자가 한둘씩은 끼어 있어서 분위기를 망치기도 한다.
나는 이곳에 자주 접속하지 못하고 때맞춰 댓글을 달지 못한다.
마흔 셋이라면 나이가 나보다는 내 아들과 더 가까운 자가 함부로 지껄이고 나부대는 것이 꼴 보기 싫어 자주오고 싶지도 않다.
참으로 잘못되고 모자란 희한한 자다.
이기철 ooo님의 글을 보고 고약하다고 했나요 서동화란 사람이?
이기철 참으로 허접스러운 분이로군요
이기철 전 아무리 봐도 서동화님의 글에서 인격을 못찾겠던데요.
이기철 아님 어떤 분처럼 이번엔 동대문에 불을 지를지도,,
이기철 저런 종류의 인간들이 이곳에 있다는게 참 부끄럽네요
이기철 이문준님과 서동화님과 함께 힘을 합쳐서,,, 댓글달고 그러시면
이기철님께서 2011-06-22 10:12:5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아래 나는 약사다 란 글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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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보니 지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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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전 약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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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첨엔 글을 읽으면서 약사가 이번일에 대해서 약사의 입장을 썼나보다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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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나름대로 그분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해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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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가 의약적인 지식이 거의 없어 자세히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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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밥그릇싸움에대해 변명하려고 글을 쓴것은 아니란것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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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를 슈퍼에서도 판매하는것이 허용되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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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에 들어가는 무수카페인이 다른 식품에도 첨가될수 있다란 취지로 말씀하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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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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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무수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식품및 약품은 슈퍼에서 팔수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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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박카스를 슈퍼에서 팔수있게 되면 그후 다른 음료제조업체들도 자사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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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성강화를 위해 무수카페인성분을 집어넣을수 있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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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에서 팔리는 물건중에 어떤건 무수카페인을 넣어도 되고 어떤 건 안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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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편성에서 어긋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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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게 아닌가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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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글에 달린 댓글중 몇개는 도대체 본문을 읽기는 한건가,,,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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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한 소리를 하시네요 와싸다 자유게시판에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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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남에게 현격한 피해를 입히는게 아닌데도 하지마라라고 강권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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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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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글에 달린 유연근님의 답글을 읽으면서 아,, 그럴수도 있겠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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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유연근님의 글에 대한 송약사님의 답을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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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이란게 그렇게 진행되어가면 그 글을 읽는 사람들도 얻고 느끼는게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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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정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고 맘이 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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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그 글을 지우셨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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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글을 비난할땐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쓰면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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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글을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조롱하는것은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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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예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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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박이나 보온상수가 얼마나 훌륭한 인간인데,,,라는 글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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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박이 옹호는 다른 사람에게 현격한 스트레스및 분노를 유발함으로 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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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격한 피해를 주는 경우라 예외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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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쥐박이를 옹호하더라도 정확한 근거와 논리에 의한 옹호라면 또 다르겠습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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