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연주할줄 모르니 듣기라도...............가 정답입니다.
처음엔 의무감으로...
다음엔 재미로....
그 다음엔 꼬리를 무는 궁금증으로....
마지막에는 집요함으로.........
집요함이 해결되면.... 손을 놔버리는....
익숙해지기 위해 듣는가... 새롭기 위해 듣는가...
후자를 원하기는 하는데 말입니다.
사실 엄청난 기억력 때문에 씨디 10장이면 평생을 한순간도 안빼고 새로운 음악을 들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뭐하러 자꾸 다른 것을 찾나 모르겠습니다...
터미네이터 1을 100번은 봤지 싶은데.. 볼 때마다 무척 새롭습니다..... 당연히 그 다음 장면은 생각이 안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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