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이나 상황의 악화야 어쩔 수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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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br />
예를 들어 새벽시장이나 경매시장 같은데요.<br />
치열하게 아주 열심히 사는 분들 보면 제 스스로가 투정하듯 느껴지던데요.
요즘은 의사들도 자살하는 경우가 많아서..쩝.. <br />
정신과의 기본치료 도구는 면담보다는 약물치료라고 합니다. <br />
말씀대로 정신과 의사의 능력은 적정,적절한 약물을 투약하고 말없이 잘 들어주고 감정의 찌꺼기를 흡수해주는 역할 같아요.. <br />
약물의 종류는 그리 다양한 것 같지는 않구요, <br />
정신과 의사에게 정붙이는 사람이라면 극단적 선택까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br />
딜레머일까요..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