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목적에 의하여 대중적 인기가 아주 만흔 3테너나 비주류 악기인 목관악기의 골웨이나 스톨츠만 같은 연주자가 대중음악을 연주하긴 하지만 정통 연주자가 연주하고 연구하기엔 음악이 너무 가볍죠.<br />
아무리 생각해도 카라얀이나 리히터, 피셔 디스카우가 비틀즈를 연주하는것은 상상이 안되는데요?^^<br />
베를린 필은 후원받고 정치적 논리가 많이 개입되는 곳이라 대중음악을 가끔 연주하지만 무척이나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고전이란 <br />
과거에 사랑받았고.. 그리고 현재에도 사랑받는.. <br />
그리고 미래에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많은 그 무엇...<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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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란<br />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여전히 관심 받고 주목 받고<br />
사랑 받는 그 무엇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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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바뀌고 장소가 바뀌어도 <br />
언제나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책, 사람, 이야기, 시, 춤, 노래, 음악....<br />
고전은 오랜 세월을 두고 보편성과 항구성(변하지 않고 오래가는 성질)을 띠면서 <br />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되살아날 수 있는 작품이나 글을 의미한다. <br />
따라서 고전은 한 민족 또는 인류의 문화유산이며, 그러한 가치를 지닌 책으로 <br />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애독되어 왔다. <br />
고전에는 진선미의 가치나 인간의 보다 훌륭한 삶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br />
그러므로 고전을 읽으면 문
비틀즈의 멜로디 메이커 폴 메카트니..그의 교향시 스탠딩 스톤과 에첼 코르 메움의 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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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가 그에게 클래식작품을 위촉해보자..는 개성적 아이디어를 내지 않았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작품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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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들이 일관되게 추구한 종합적 깊이..라는 점에서 저 작품들이 높이 평가받기 어려울수는 있으나..폴 메카트니라는 인간의 진심이 녹아들어있는 그 선율들은 충분히 마음을 움직입니다.<br